※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 월 현지에서 유학, 어학연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입니다.
런던은 점점 따뜻한 날씨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edm유학센터 학생 분들과 함께하는 소셜데이는 항상 즐겁습니다 :)
이번 달에는 서로 다른 어학원에서 공부하고 계신 학생분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더 뜻깊은 만남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한국 음식이 그리웠다며 반가워 하시는 분들을 보니 저희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로 아주 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소셜데이의 첫 토픽은 숙소였어요. 타국에서 지낼 때 가장 중요한 ‘숙소’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며 담소를 이어 나갔는데요.
여러 상황에 대한 보완점을 서로 주고받으며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들도 얻었답니다.
또한 각 학교의 분위기와 수업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는데요.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반친구들의 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학생분들이 어학원에서 어학만 배우는 것이 아닌 여러 친구들의 대화와 문화 교류, 그리고 각자의 다채로운 표현 등을 느끼고 또 배울 수 있어서 항상 즐겁다고 하셨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어학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하루하루 열심히 수업 들으면서 어학레벨을 높이는 학생분들이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면서 틈틈이 여행도 다니시면서 부지런한 어학연수 생활을 하고 계셨어요.
서로 가본장소를 소개하면서 알아 두면 좋을 팁들을 공유했습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 브라이튼, 로얄 알버트 뮤지엄 그리고 서, 동유럽 여행까지 정말 많은 대화를 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학생분은 방문한 여행지의 개수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각각의 여행지를 오랫동안 즐기고 오는 것이 여행의 묘미라고 했어요.
그 얘기를 들으며 외국생활에 많이 적응한 학생분들이 멋있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