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가시기 전에 정보를 얻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먼저 손쉽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내 입맛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그러나 이때의 문제점은 다들 개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서 모든 상황에 들어 맞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그래도 생생하니까....
그리고 영국문화원에 가면 영국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영국 관광에 대한 정보들이 있지요, 관광에 관한 정보라고 해서 꼭 관광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물가에 관한 내용이나 교통 수단 심지어 화폐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그곳에서 영국과 런던 지도도 꽁짜로 얻었습니다. 영국가면 그 모든 것들이 다 돈이거든요.
사실 유학원이라고 하면 왠지 장사속을 차릴 것 같고 좀 꺼려지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그 쪽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우리도 우리가 필요한 것을 그쪽에서 얻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담은 무료니까요. 물론 자료들도요. 가끔 그쪽에서 연락처를 쓰라고 하고 계속 전화를 해 대면 골치가 좀 아파지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경험 삼아 가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가 얇으신 분들은 조심해야 할꺼예요. 워낙 말들을 잘 하니까.....
그리고 영국에 와서 공부만 하실 껀 아니겠죠? 그 아름다운 자연들을 보지 않고 그냥 놔 두는 건 죄(?)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관광에 관한 책을 하나 정도 구입하신다면 영국에서도 틈 나는 대로 여행을 다니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 여행 자료에도 여권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정보들이 가득하지요. 그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