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학생 어머니의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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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유학 보내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 교육의 전통성
영국은 역사를 중시하면서도 현대생활을 조화롭게 어우르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은 교육에도 이어집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교육 방법과 새롭고 현대적인 교육 방법의 조화로운 공존은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영국만의 고유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천천히 말해주고 여러 번 반복해 주는 단계별 학급구성 방식과 역사 시간에 배운 유적지를 방문한다거나,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대포를 실제로 사용해서 포탄의 길이를 알게 하는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학습의 접근방법이 교사중심이 아닌 학생중심으로 진행되는 점을 보고 영국 교육의 전통성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2) 교육의 다양성
영국 교육의 다양성은 실제로 아이를 보낸 후에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유럽언어의 기초가 되는 라틴어를 포함한 제 2외국어 학습과 학년, 학기마다 새로운 종목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활동을 합니다.
또한 암벽등반, 승마, 골프, 정원 가꾸기 등 취미활동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문화 및 자연학습 체험을 위한 여행과 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이러한 모든 활동 및 체험을 하기에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교육을 안정된 교육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3) 교육의 안전성
보통 유학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탈선, 마약, 총기사건 등 부정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사실 저희 가족도 그런 문제로 아직 나이가 어린 자녀를 외국에 보낸다는 것에 망설였고, 주위 분의 만류와 반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타 국가에 비해 영국은 안전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인의 90%이상이 도시가 아닌 전원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교가 도시가 아닌 전원 속에 있으므로 사실상 영국 내 도시생활을 경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어나면 온통 나무와 풀 등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또한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활동만으로도 하루 일과가 바쁘게 진행됩니다.
그렇다 보니 하루 종일 자연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다른 곳으로 눈 돌릴 틈도 없이 즐겁게 생활합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하루를 보내고 긍정적인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다시 한번 영국이란 나라가 다른 국가에 비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국으로 자녀를 유학 보낸 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완벽한 영국 발음의 영어 실력과 제 2외국어 능력,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 및 악기 연주 실력 등 눈에 보이는 학습 능력의 변화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점은 ‘바른 인성’을 갖추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인성 교육을 위해 노력해도 친구 관계나 사회 분위기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자아관과 지나친 경쟁심을 갖게 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영국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지금은 규칙적인 생활뿐 아니라 선생님들의 칭찬을 통한 자신감,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긍정적인 자아관으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소신껏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족들이 아이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 오히려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완벽한 영국 발음의 영어 실력과 제 2외국어 능력,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 및 악기 연주 실력 등 눈에 보이는 학습 능력의 변화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점은 ‘바른 인성’을 갖추었다는 점입니다.”
자녀를 유학 보낸 후 가장 어렵거나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아이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커서 힘들었고 막연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혹시나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나쁜 것만 배우면 어쩌나,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정서적인 상처를 받으면 어쩌나,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 다른 인종이라서 차별을 받으면 어쩌나 등 닥치지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나 유학원, 그리고 가디언을 통해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것들은 바로 묻기도 하고 또 필요한 부분은 요구하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선아가 첫 번째 학기를 마치고 방학기간에 한국에 돌아와서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안정적인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안심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학기부터는 한국에 있는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국으로 유학 보낸 후 자녀의 어떤 점이 변화되었다고 느껴지시나요?
무엇보다 영어실력입니다.
한국에서 사설학원에 몇 년 동안 투자한 비용이나 시간과 비교할 때 유학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는 아직도 읽기 쓰기 등 제한적인 영어교육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사고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어로 원활히 대화가 가능하도록 가르치고 싶어도 원어민 선생님을 통한 개인 레슨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영어 시험 성적만 높을 뿐 글로벌 인재 수준에 도달할 만큼의 영어실력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어린 나이에 영어를 접하는 환경에 놓이자 영어 습득 속도가 매우 빠르고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또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킬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자 이제는 다른 학과목의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생겨 영국 현지 아이들과 경쟁에 뒤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노력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점입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아주 건강해 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학원생활에 쫓기다 보니 식사와 잠이 불규칙적이었고, 이러한 생활의 연속으로 몸이 약한 편에 속했지만 영국에서는 아침 7시 기상, 저녁 8시 취침, 그리고 하루 3번의 식사와 3번의 간식 또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통해 훨씬 건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컴퓨터 게임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책을 읽거나 악기를 연주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가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고, 부모님이 유학을 보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하니 참 뿌듯합니다.
영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님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조기유학의 장점 혹은 단점 등)
제가 경험한 영국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보다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교육제도가 안정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음을 체험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께 영국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유학원을 선정하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객관적인 정보와 성실한 태도를 가진 업체를 선택한다면 문제없이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학을 보내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자녀가 목표의식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가 아무리 좋은 교육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진 상황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오히려 학습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의 목표와 의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준비가 되었을 때 유학을 보내야 합니다.
유학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은 학생의 의지에 있는지 외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영국의 문화와 학교 수업 내용에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자주 대화하며 영국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자녀의 학습에 보탬이 됩니다.
edm유학센터에 대한 소감도 부탁합니다.
제가 유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점은 얼마나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내 아이의 일처럼 열의와 성의를 보이는가 였습니다.
몇몇 유학원을 소개도 받고 그 중 edm유학센터 조기유학 담당자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유학 보내는 저의 심정을 이야기할 때 제 말을 경청하고 진심으로 이해하는 태도와 영국만을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이라는 점에서 edm유학센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선아를 홀로 비행기에 태워 보내야 할 때 저의 걱정은 말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담당자가 항공 일정과 이동경로에 따라 진행 상황을 확인해주고 안전하게 학교까지 안내해 주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 또한 이 일을 통해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교 입학 이후로 계속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실수 없이 잘 처리해주실 뿐 아니라 항상 유학을 보내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일들을 처리해주시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부족한 부모의 역할을 잘 도와줍니다.
선아의 유학생활 뒤에는 든든한 런던유학닷컴이 있어서 둘째 아이도 edm유학센터를 통해 유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edm유학센터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선아의 유학생활 뒤에는 든든한 런던유학닷컴이 있어서 둘째 아이도 런던유학닷컴을 통해 유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런던유학닷컴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