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영
학교 : Georges P. Vanier Secondary School
학년/과정 : 11학년/ Engineering Course
Q.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소개 및 학년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eorges P. Vanier Secondary School 다니고 있는 11학년 박준영 입니다. 베니에는 코먹스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주변에 나무들과 꽃들이 많아 예쁜 풍경을 자랑하며 조용해서 공부하기에 좋은 조건에 가춰진 학교입니다. 스포츠도 꽤 뛰어난 학교이다. 베니어는 축구, 농구, 하키 등등 있습니다. 베니어에 많은 외국 학생들이 있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도 알고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11학년이며, 공부하는 대해선 문제가 없습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며 잘 가르켜주시고 잘 지도해주십니다. 저는 온지 2달 가까이 됬으며 여태까지 공부에 대한 지장 없습니다. 여기 베니어는 2개의 세미스터 (학기)로 나누어 져 있으며 이 시스템이 공부에 있어서 좋은 조건입니다. 한 세미스터에 4과목씩하며 세미스터가 끝날 동시에 시험을 보고 전에 들었던 4과목은 다음 세미스터에 안들어도 됩니다. 이로써 공부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점수로 더 나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 캐나다는 정말 공부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 생활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장/단점)
여기 캐나다는 거의 다 홈스테이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 현지에 계시는 뭐든 시민들과 홈스테이 부모님들은 다 친근하고 친절하셔서, 잘 챙겨주시고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재 홈스테이를 하고있는 입장에선 홈스테이가 잘 챙겨주시고 캐어도 많이 해주십니다. 규칙과 정해진 집의 룰만 잘 따르면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Q. 한국 학교와의 비교할 때,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한국학교랑 다른점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거와, 캐나다 학교 시스템이 공부하기 좋은 조건에 갔춰져있어서, 성적들이 더 향상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캐나다 학교에도 학교의 규칙이 있어서 그것만 잘 따르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Q. 학교 수업 중에 가장 좋은 수업(과목)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전 수학입니다. 여긴 캐나다 학교들의 공통점이 한국 수학보다 캐나다 수학이 쉬운걸 알수있으며 수학을 공부하면서 아무 지장없이 문제없이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Q. 반대로 가장 어렵고 힘든 수업(과목)은 무엇이고 왜 그럴까요?
전 화학입니다. 화학은 알아야 될께 많고 오히려 더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보면 어려운게 화학인거 같습니다. 제 입장으로선 화학이란 이해력도 많이 필요하고 암기도 많이 해야하며 실험도 해야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없지않아 있고 또 당연히 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어려운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Q. 학교 내부 /외부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는 활동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축구 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축구를 좋아했으며 지금도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 축구팀에 들어가서 경기도 많이 뛰었숩니다. 다른나라 학생들도 같이 축구를 하니깐 다른나라 애들마다 다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볼 수 있고 그에따라 더 나은 스타일의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처음 도착하여 가장 힘들거나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뭐가 있어요?
저는 잠자리였습니다. 잠자리가 바뀌니깐 잠이 안오고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잘 적응해서 잘 자지만 와서 힘들었던건 잠자리 였던거 같습니다.
Q.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은 어떻게 보내고 있어요?
저는 학교 숙제를 하며 보충도 하며 시간날땐 친한 애들이랑 밖에나가서 놀고 영화도 가끔씩 보곤 합니다. 주말은 진짜 하고 싶은거 하는거라서 저는 공부와 노는 재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Q. 나 자신이 유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가족들에서 떨어져 있다보니깐,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느낄수있고 더 의졌해진 지금의 저를 볼수있습니다. 공부도 혼자 하고 생활도 혼자 하는거다 보니깐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습니다.
Q. 내 친구를 소개해주세요! 가장 친한 친구 소개해주세요^^
제가 여기와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는 일본에서 온 코스케라는 친구입니다. 일본인들은 대부분 예의가 바르고 질서가 바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서 배워야 할께 많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있지만 저한텐 이 친구가 정말 소중하고 좋은 친구입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또 다른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해줄수있는 말과 해주고 싶은말은 인생은 한번의 기회이니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좋은 선택을 하여 성공하길 바랍니다.
* 담당 EC의 한마디
준영학생은 6학년부터 인도 국제학교를 다녀서 스스로 잘 챙기는 독립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준영이가 인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학교 지원하면서 만난적은 없었고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진행했는데 워낙 성격이 좋고 예의가 바른 학생이어서 잘 챙겨 주고 싶은 학생이었습니다.
역시나 현지 학교에 다니면서도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