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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 실력 늘리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진 미국 중고등학교

2019.11.15 조회 4115

 

이름 : 이*호

학교 : Faith Christian School, NC

학년 : 7학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Faith Christian School에 다니고 있고, 이 학교에서 7학년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Faith Christian School은 선생님들이 매우 적극적이고 학생들이 물어보기만 하면 따로 Study hall 이라는 자습시간에 따로 불러서 개인적으로 가르쳐 주시곤 합니다.

 

또한 이 학교는 규모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학생들이 서로를 모두 알고 지내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19년 기준 Faith Christian School 의 중학교 전교생이 101명 밖에 되지 않으니 매우 작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전교생 중에 저 혼자 유학생이라 영어 실력을 늘리기에는 매우 좋은 학교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의 장점은 만약 그 집에 자식이 있다면 더욱 대화를 할 상대가 많아질 수 있고, 기숙사는 정해진 시간에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면 홈스테이는 그것 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또한 원하는 것을 호스트 가족에게 여쭤보기만 하면 하고 싶은 것을 더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만약 홈스테이를 하는 집의 가족 구성원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조금 불편한 생활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한국 학교와 다른 미국 학교 교육 방식

 

한국 학교와의 다른 점이라면 확실히 미국 학교의 교육 방식이 훨씬 더 간단하고 자유롭습니다.

 

또한 한국 학교는 수행평가, 단원평가, 와 여러 평가 등 날짜가 보통 미리 정해져 있는 시험들이 많지만, 미국 학교는 모든 과목의 시험들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자주 있다는 점이 다른데요.

 

한국과는 다르게 여러 시험이 많이 있으니 한 시험을 잘 못 보더라도 다음 시험을 더 잘 보면 성적 평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점은 미국 학교에는 체육 관련된 활동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면 학교가 끝난 뒤 활동할 수 있는 체육활동들이 매우 다양한데요, 계절 별로 미식축구, 크로스컨트리, 축구, 농구, 테니스, 야구, 치어리딩, 수영, 골프, 등 여러 체육 활동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에서는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자유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자유 시간이 넘쳐 나기 때문에 책과 신문 등을 읽으며 자신을 되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미국 생활이 한국과 다른 점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입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들이 매우 착할 뿐만이 아니라, 배우는 것들도 저에게 (수학을 제외 하고) 하나의 도전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쉽기도 할 뿐만이 아니라 제가 직접 학생들을 도와주고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가장 어려운 건 영어인 것 같아요.

 

제가 미국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과목은 영어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는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새로운 과목이고, 또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미국인들 보다는 당연히 두배 이상으로 힘든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노력 끝에 좋은 결과를 얻으며 오는 그 성취감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아요!

 

 학교 내부뿐 만이 아니라 외부에서도 여러 축제가 열리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재밌었던 축제로는 Fall Festival, State Fair, Trick or treat 등 이 있었습니다.

 

이런 축제들이 가장 좋았던 이유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이런 상황들 속에서 영어를 더욱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시차 적응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보통 숙제를 하거나 예습, 복습을 합니다.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책을 읽거나 흠스테이 가족들과 영화나 미식축구를 보러 나가기도 해요.

 

가끔은 파자마 파티, 생일 파티 등 여러 파티에 초대가 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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