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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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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조기유학 UMC High School 12학년 홀로서기

2019.03.29 조회 2375

 

이름: 김*연

학교 : UMC High School

학년 : 12학년 재학중

 

Q.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소개 및 학년을 소개해주세요.

 

UMC High School 12학년에 재학중인 김영연입니다.
저는 작년 9월학기(2017년)에 유학을 시작해, 
내년 3월학기(2019년)에 졸업예정입니다.
저희 학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정말 많고, 
학생들마다 다양한 개성이 있어서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항상 저희를 케어 해주셔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학기마다 
다양한 과목 수업이 열려 선택의 폭이 넚은게 장점입니다.

 
Q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 생활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장/단점)

 

홈스테이에서는 필리핀 부모님들과 생활하여 
캐나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영어가 많이 늘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는 
교장 선생님의 지도 아래 생활하면서 매주 튜터링을 했기때문에 
좀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Q. 한국 학교와의 비교할 때 지금의 학교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가장 다른 점은
다른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학교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이 있어서 
그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Q.학교 수업 중에 가장 좋은 수업(과목)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HHS4M수업이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이기도 했고,
수업내용이 사람의 심리, 욕구, 일대기와 관련되어 매우 흥미롭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Q. 반대로 가장 어렵고 힘든 수업(과목)은 무엇이고 왜 그럴까요?

 

ENG4U였습니다.
그 이유는 12학년 영어여서 책을 읽을 때 자세한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이 엄청 어려웠습니다.

 

Q. 학교 내부 / 외부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는 활동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학교 활동 중에서
Royal Ontario Museum (ROM)으로 필드 트립을 간 것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사실들과 전시물 구경할때마다 새롭게 알게된 것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Q.처음 도착하여 가장 힘들거나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은 뭐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다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생활 하게 되어서 공동체 생활에 적응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Q.학교 수업이 끝난 후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화요일과 목요일은 수학 튜터링을 하고, 월수금은 친구와 여가생활을 보내거나 학교, 숙제를 합니다.

 

 
Q.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지난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주로 친구와 쇼핑을 나가거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도서관에 갔다와서 수학 튜터를 했습니다.
 


Q. 나 자신이 유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

 

유학을 하면서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경험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Q. 내친구(또는 선생님)을 소개해 주세요. 가장 친한 친구(또는 가까운 선생님)를 소개해주세요.

 

조윤정이라는 착하고 귀여운 친구입니다.
그 친구랑은 작년 9월같이 유학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처음에 어려울 때 많은의지가 되었고,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재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또 다른 친구들에게 선배로서 하고 싶은 말은?


가능한 한 빨리 오는 것을 추천하고 
오기전에는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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