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현 학생
과정: 만 11세에 Year 6으로 시작해, 영국에서 A-level 진행
1. 영국 유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영국에 오기 전에는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나라이지만 전체적인 교육 환경이 부족한 편이라 생각해왔습니다.
더 저에게 맞는 교육 환경을 찾기 위해 제 부모님과 많은 상의 끝에 영국으로의 유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외국에서의 교육, 특히 영국 같은 선진국의 교육 시스템이 더 좋다는 인식이 있고 저도 역시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영국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2. 영국 교육과 한국 교육의 차이점은?
저는 8살 때부터 외국에서 공부를 해와서 한국 교육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영국의 방식은 창의력과 자율성을 더욱 존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국 사립학교에서는 반 규모가 작고, 선생님들과 더욱 심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봅니다.
자기 자신이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한국보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3. 유학생활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과 극복방법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아마도 영어의 벽을 극복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처음 몇 주 동안 정말 힘들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이 노력하고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극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4. 유학 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변화된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학 생활을 통해서 저는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고, 특히 제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저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자신 있게 생활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또한 얻었습니다.
몆 주 전에 저는 제 부모님과 함께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났는데, 스페인어를 전혀 할 줄 모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 장래희망(꿈)이 있다면?
아무래도 돈을 많이 벌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는 거겠죠? ㅎㅎ 농담이고, 저를 언제나 믿고 투자해 주신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 주는 게 제 꿈입니다!
6.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학 생활을 직접하고, 또 주변에 저처럼 유학을 온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요.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이 정말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유학 생활만이 진정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7. edm유학센터에 한마디?
힘든 일이 있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바로바로 도와주셨던 가디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없이도 언제나 있어주신 가디언 여러분 덕에 더 힘들었을 수도 있을 유학 생활을 편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