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립학교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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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밴쿠버를 포함한 지역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에서 2번째로 큰 교육청입니다.높은 교육 수준 덕택에 조기 입학 마감이 되는 곳입니다.

밴쿠버 지역은 강남의 8학군으로 비유되며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므로 우수한 성적의 학생은 AP(Advanced Placement) 과목을 신청할 수 있고 IB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노스 밴쿠버는 캐나다의 전형적인 중산층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웨스트 밴쿠버와 비슷한 분위기로 높은 학구열과 더불어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 쌓인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따뜻한 해양기후로 학교 내 학습 뿐 아니라, 교외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총 38개의 공립학교가 있으며 Elementary(1학년~7학년)는 30개, Secondary(8학년~12학년) 학교는 8개가 있습니다.

밴쿠버를 기준으로 20분 정도 동쪽으로 떨어져 위치한 지역으로 서부 캐나다의 명문대학인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SFU)과 BCIT가 위치하고 있기도 한 지역입니다.

전체적인 교육수준이 높은 편이며 특히 하키, 배드민턴, 트랙 등의 스포츠 활동과 학교밴드, 드라마 클럽 등의 예체능 관련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총 41개의 Elementary(1학년~7학년)와 6개의 Secondary(8학년~12학년) 학교가 있습니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에서 3번째로 큰 교육청으로 95년 이후 한국교민들이 빠르게 정착해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벤쿠버에서 스카이레인(전철)으로 30여 분내에 통행이 가능합니다. 유학생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유학생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줍니다. 낯선 환경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학생들이나 어머니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지역입니다.

델타는 벤쿠버 공항에서 3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기후가 좋고 안전한 지역입니다. 이민자들이 거의 없어 백인위주의 전형적인 캐네디언 지역으로 영어에 대한 노출빈도가 높기를 원하는 학생에게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한인이 많지 않으므로 초기 적응에 대한 점도 함께 고려하여야 합니다. 12세 미만의 학생들이 부모 동반 없이 홀로 입학도 허가하며 홈스테이를 제공해주는 교육청입니다.

써리는 캐나다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최근에 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밴쿠버 써리 교육청은 BC주에서 가장 큰 교육청이자 캐나다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의 교육청입니다.

써리교육청 내 학교들이 최대 5% 미만의 국제 학생만 입학 할 수 있어 국제 학생 비율이낮으며, IB, AP,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학 진학률이 좋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로 교육,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며 토론토 교육청 역시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육청입니다.

ESL, 핵심 및 전문화된 과목들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온타리오 주의 17개 대학과 25개의 전문대학, 예술, 기술학교등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학비나 세금이 타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고 물가도 저렴합니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은 168개의 Elementary 학교와 31개의 Secondary 학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교육청에 비해 일반 공립 학교보다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강조하며, 규율도 엄격합니다. 학업 성취도 또한 높은 편이어서 캐나다 대학 진학률이 높습니다.

욕은 토론토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부촌이 밀집해 있고, 한인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상위권의 우수한 학교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주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교육청입니다. 토론토 지역에 비해 한인 비율이 적기 때문에 한인이 많지 않은 곳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이상적인 곳입니다

욕 카톨릭 교육청은 온타리오주 오로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개가 넘는 학교를 관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