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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캐나다 조기유학 지역, 밴쿠버 vs 토론토 전격 비교

2024.08.06 조회 238

처음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할 때 현지 정보가 부족하다면 선택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지역일텐데요.

 

캐나다 조기유학 지역별 차이와 특징을 알아보세요.

 

가장 많이 비교하는 대표적인 두 지역

 

밴쿠버와 토론토의 큰 특징들을 비교해 보고, 부모 동반 여부에 따른 지역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밴쿠버 조기유학 특징

 

 

도시 규모와 인구 수 모두 토론토와 비교해 작지만 사람들이 친절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입니다.

 

복잡한 대도시 분위기가 싫고, 좀 더 한적한 도시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광역 밴쿠버의 교육청

 

밴쿠버시를 포함해 노스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서리 등 주변 생활 반경까지 포괄하는 도시권을 광역 밴쿠버(메트로 밴쿠버)라고 하는데요.

 

 이 지역에 있는 교육청들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는 도시 중심에 있는 밴쿠버 교육청, 노스 밴쿠버 교육청, 버나비 교육청을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버나비 지역이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인기가 많아 마감이 빠른 편인데요.

 

때문에 이러한 인기 지역을 1순위로 보고 있으시다면, 최소 1년 전부터 지원을 준비하실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지역으로 자리가 없어 바로 가지 못 하는 경우에는 외곽에 있는 델타 교육청, 랭리 교육청, 아보츠포드나 코퀴틀람 교육청 쪽 학군에서 먼저 생활을 시작하고 2~3년정도 후에 다시 중심가로 옮겨오는 케이스들도 있다고 합니다.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선호하는 조기유학 지역은?

 

도심과 외곽 지역 교육청 차이

 

대부분 전문가들은 지역에 따른 공립학교 시스템은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학교 일과를 마치고 방과 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이나 스포츠 클럽 등의 기회가 많은 곳을 원한다면 도심

 

그보다 동양인을 비롯해 이민자의 국적 비율이 낮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외곽 지역을 많이 선택하시는 편입니다.

 

 

부모 동반 여부에 따른 광역 밴쿠버 추천 지역

 

  • 자녀 혼자 캐나다 조기유학

     - 버나비 교육청 :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등하교 등 학생이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 델타 혹은 랭리 등 외곽 지역 교육청 : 아이 성향에 따라 스스로 방과 후 시간 활용을 잘 할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현지 지사에서는 가디언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서포트를 하고있습니다.

 

Tip! 9,10학년~ 고학년이 될 수록 입시와 밀접한 시기인데요.

때문에 방과 후에 학업을 보강할 기회가 많은 도심을 좀 더 추천해 드립니다.

(외곽 지역은 이러한 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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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론토 조기유학 특징

 

광역 토론토의 특징을 확인하세요!

 

서울 면적의 총 7배로 교육청 규모가 북미에서 다섯 번째로 큽니다.

서울과 뉴욕의 중간쯤인 대도시 분위기로, 유명한 대학교들도 많은데요.

때문에 저학년 학생들보다는 중고등학생 이상 고학년 학생들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광역 토론토 추천 지역은?

 

광역 토론토는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안전하고 좋은 학군의 학교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현지 전문가들은 광역 토론토의 중심부를 조기 유학 지역으로 추천하는 편입니다.

 

 

가장 센트럴인 토론토 교육청과 바로 북쪽에 붙어있는 요크 교육청을 우선 순위로 많이 고려하시는 편이며

 

edm조기유학 현지 지사에서는 쏜힐, 번, 리치몬드힐까지 서포트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희망하는 옵션에 최대한 부합하는 홈스테이를 먼저 확보한 다음, 질 높은 학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교육청과 가톨릭 교육청의 차이점

 

토론토에는 일반 교육청과 가톨릭 교육청을 비교하는 경우도 꽤 자주 있습니다.

 

일반 교육청과 다른 가톨릭 교육청의 차이는?

 

일반 교육청의 공립학교와 달리 가톨릭 교육청은 입학 조건이 정해져 있는데요.

 

그 중 하나로 유치원~8학년의 자녀는 부모 중 한 명이 가톨릭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고등 과정은 상관 없기 때문에, 중3 이상 학생들은 본인의 선호에 따라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모 동반 시, 추천하는 토론토 지역은?

 

현지에서 소득 수준이 높고 좋은 학군의 학교를 보낼 수 있는 데이비스빌, 에글링턴 지역 쪽인 미드타운을 추천해 드립니다.

 

광역 토론토에서 추천하는 지역은?

 

만약 복잡한 대도시는 싫지만, 교육 수준이 높고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곳을 원한다면 요크 지역 쪽을 소개해 드리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꼭 차량을 구매하셔야 이동이 용이하신 편입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지역 더 궁금하다면?

 

20년 이상 유학 노하우를 가진 edm 조기유학에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출국 전 국내에서는 물론 현지에서 학업하는 동안에도 꾸준한 관리까지

 

오직 학생만을 생각하며 가장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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