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 아들을 둔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직장인 엄마입니다. 아들이 현재 대학교 2학년으로 가깝게는 6개월후, 멀게는 1년이내 아들 유학겸 남편과 제 직장을 휴직하고 1년정도 연수를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라는 미국, 영국, 케나다, 호주 등 좋을꺼 같구요. 이왕이면 아들 학업을 위주로 해서 부수적으로 남편과 제가 어학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하고 싶습니다. 거주할 집은 3명이 생활가능한 곳을 렌트했으면하구요. 남편과 저는 영어초급자로 가능하면 3개월정도 어학연수후 파트타임 일을 병행 할수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이왕이면 생활비도 아끼고 회화도 늘 겸...그래도 전체적으로 경비는 최소화할수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일도 같이 가능할지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