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대학교에서 미국 대학교로 Transfer를 준비하고 있는 국립대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군대를 가기 전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기 전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의 대학교 Transfer Requirement에는 대학교 학점(GPA)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고, 단순히 기계적으로 GPA 성적을 비교한다기 보다는 성적의 변화 추이나 지원자의 전적대 학교 수준 또는 수강했던 수업의 내용을 평가하기도 하고 가장 최근의 학점을 높게 평가하는 학교도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필수 기초 과목과 추가적으로 전공 과목을 이수한 저의 학점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평균 합격생 학점보다 낮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물론, 저도 학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노력을 할테지만, 어떤 과목이든 B+를 받아버리면 재수강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편입 지원 시 학점을 만점에 가깝게 받는 것이 힘들 것 같습니다.. 이외에 저의 학점(GPA)이 조금 부족하다면, SAT1, 2 성적을 더 높이고 다른 대체되는 시험으로 몇몇 필수 및 기초교양 학점을 채워넣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Extra Curriculum으로서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국제 자격증이나 전국 단위의 대회, 학교 Lab실 활동과 지금 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보통 미국 편입 지원자들은 EC로 어떤 활동들을 주로 하는 지 알 수가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주립과 일부 사립 중상위권 공대입니다. 제가 특별히 선호하는 지역보다는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들을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