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 월 현지에서 유학, 어학연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입니다.
올해 영국은 10월이 채 되기도 전부터 자켓을 입어야 하는 날씨가 되었답니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국 음식이 제격이겠죠?!
그래서 이번 소셜데이에도 여러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며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었어요.
오늘은 IH, St Giles London Central 센터와 Highgate 센터, 그리고 EP에서 공부 중인 학생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특히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시다 런던으로 센터 변경을 하신 학생분들도 계셔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영국 생활 및 어학원 수업 등의 주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센터 변경을 하셨던 학생분들 모두 런던에서 코스를 마무리하는 과정이었는데요.
그 전에 있었던 곳은 정말 조용해서 런던에 오는 날만 기다렸다는 분도 계셨고, 런던은 살짝 복잡한 것 같아 전에 지내던 지역이 좋았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학교 시설과 분위기 그리고 수업 과정까지 조금식 차이가 있다고 하시면서요.
물론 어느 지역이 좋고, 나쁘다 보다는 학생분들의 취향에 따라 의견이 나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분들도 정말 다양하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대화가 끊이질 않았어요 ㅎ
런던 어학원들은 대부분 센트럴에 있지만 St Giles Highgate와 EP 어학원의 경우 센트럴에서 30~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요.
그래서 학교와 숙소 주변 생활은 어떤지도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당연히 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런던 교육수단이 편리해 센트럴에 나오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하셨고요.
또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여행 다녀오신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한 학생분은 15개국을 다녀오셨다고 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주말에는 여행도 다니느라 정말 바쁜 어학연수 생활을 보내고 계셨어요.
신기하게도 다른 학생분이 다음주에 같은 나라로 여행 계획이 있어서 서로 여행 관련 팁을 주고 받으며 금세 모두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그럼 런던지사의 소셜데이는 다음 달에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