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 월 현지에서 유학, 어학연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입니다.
요즘 런던은 완연한 여름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하필 소셜데이를 진행한 날엔 날씨가 흐렸네요 ㅠㅠ
그래도 Golden Jubilee 다리에서 바라 본 런던의 풍경은 여전히 기가 막힌 듯 해요!
런던 워털루 다리를 지나는 런던의 상진 ‘빨간 2층버스’를 뒤로 하고, 저희는 어학연수 1-2개월차를 맞이한 우리 학생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서둘렀답니다.
이번 소셜데이에는 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Bayswater College, EC English Language Centres, English Language Centre, St. Giles International, International House 등 다양한 학교에 재학 중인 우리 edm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영국에서 얼마의 시간을 보내든, 한국인에게는 역시 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이번에도 맛집으로 유명한 한국 식당을 예약했답니다!
다양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참석한 덕분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각자의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답니다.
메트로폴리탄 시티인 런던이 가진 장점을 직접 체험하면서 누리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처음 해보는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은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경험일텐데요.
한 학생분이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축구도 보고, 영화관도 가고, 식당에도 함께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기숙사에 지내고 있던 다른 학생들은 잠시 부러움의 눈빛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또래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소모임 행사가 매주 다양히 제공되는 기숙사도, 분명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 공부 뿐 아니라, 영국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다음 달에 만나게 될 우리 edm 학생들이 벌써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