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 월 현지에서 유학, 어학연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4분의 1지점을 향하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기억 속에라도 각인시키는 방법은 ‘기록’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저희 학생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 마주한 런던의 모습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런던은 언제봐도 아주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2월에는 EC, Kaplan, Stafford 세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계신 edm유학센터 학생분들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Kaplan과 Stafford 어학교는 블룸스버리 스퀘어 가든 바로 옆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매일 등교를 하면서 지나쳤던 옆학교 학생분들을 만나 서로 신기해하고 반가워 하셨답니다^^
영국은 피쉬 앤 칩스 등 일부 유명한 먹거리를 제외하면 음식이 유명한 나라는 아니지만,
대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음식들을 현지의 맛과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아주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오시면 한국 음식을 굳이 찾지 않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번에 식사를 함께 한 한 학생분도 영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게 된 한국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고 해주셨어요.
이번 소셜데이에는 곧 귀국을 앞둔 학생분들이 꽤 계셔서, 어학연수 그 이후의 꿈과 목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공부도 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이 가장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다는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학생분들이 아낌없이 그동안의 경험들을 공유해 주셔서, 2월 소셜데이도 훈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럼 3월에도 즐거운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