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매 월 현지에서 유학, 어학연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죠!”
이처럼 깊으면서도 가벼운 인사가 어디에 있을까요?
저희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 새롭게 마련한 소셜데이 프로그램은 바로 여기서 착안했습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한끼 식사를 함께 하는 소소한 이 행사를 통해 먼 타지에서 영어 공부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계신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려 합니다!
첫 시작은 Eurocentres(Bayswater College), London에 다니고 계신 학생들과 학교 인근 Notting Hill 에 위치한 Bullgogi라는 한국 식당에서 였습니다.
서로간에 긍정적인 마음들만 오갔던, 행복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식당으로 오시기 전 마치 접선 하듯, ‘혹시 edm?’이라고 서로 물어보신 뒤 다 함께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edm 이냐는 질문에, 커다란 긍정과 사랑을 담아 yes라고 답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갑자기 들었답니다.
식당 이름이 불고기라서, 불고기를 시키신 학생들이 꽤 있었는데요.
식당 이름으로 걸고 할 만큼의 시그니쳐 메뉴가 아닐까 했는데, 이하는 생략할게요 ^^;; (식당이름을 돌솥비빔밥으로 바꾸시는 게 어떨까 싶기도 했습니다.)
학생분들이 이미 서로서로 많이 친하신 듯 해서, 식사 시간은 정말 훈훈했답니다.
함께 에딘버러여행도 다녀오시고, 이탈리아도 다녀오시기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
영어 공부를 위해 온 영국, 런던이지만 한국인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서 또 힘이 나는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식당을 나와 함께 걸어가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며, 영국에 오면서 계획했던 목표들을 꼭 다 이루시길 응원했답니다!
벌써, 다음 식사 자리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