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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캐나다 유학,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2021.06.22 조회 1080

캐나다 7월, 백신 접종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예정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입니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세계 각국이 온 힘을 모으고 있는 요즘,

최근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도 눈에 띄게 증가 해 최근 전체 인구 수 대비 약 30%에 가깝게 1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추가 백신 수급이 앞으로 더 활발하게 이뤄질 거라고 하니,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못 한 분들에게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 백신 접종자 통계

* 출처 : Our World in Data

 

 

더불어 최근에 캐나다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어,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출국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함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캐나다 백신 접종자 통계

* 출처 : Our World in Data

 

 

캐나다 백신 접종률은 최근 1회 접종자 66% 이상 /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의 비율은 20%에 달하고 있어

우리나라 백신 접종 상황보다 훨씬 더 진행 속도가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모든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오는 7월 5일 이후부터 캐나다 입국 14일 전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입국이 허용된 모든 입국자들 (유학생 포함)에게는 자가격리가 면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6월 21일) 날짜로 공식 발표된 내용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백신의 경우 캐나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종류에 한해 이 방침을 적용 할 예정입니다.

 ▶ Pfizer, Moderna, AstraZeneca/COVISHIELD, and Janssen (Johnson & Johnson) → 교차 접종도 상관 없습니다.

백신 접종은 어느 나라에서든 진행해도 상관 없으나 영어 혹은 불어로 공증 번역을 받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백신 권장 횟수 모두 접종한 후 14일이 경과해야 하며,

출국 72시간 전 COVID-19 테스트 진행 후 음성 결과서 지참 및 입국 직후 공항에서 COVID-19 테스트 진행은 이 전과 동일하며,

캐나다 도착 전에 COVID-19 관련된 모든 정보들은 ArriveCAN 앱을 통해 미리 제출되어야 합니다.

 

입국 당일 공항에서 입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면제 조건이 불충족된다 여겨질 시 등

변수를 대비하여 적절한 자가격리 계획을 준비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여 자가격리 면제를 받은 경우더라도 공공 장소 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백신 접종 확인서, COVID-19 테스트 음성 결과 확인서, 캐나다 입국 후 14일간 취할 수 있는 연락처, 비상 연락처 등

모든 서류를 지참해야 하니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차 백신까지 접종하지 못한 입국자들의 경우 현재의 COVID-19 관련 규제가 그대로 적용되며,

3박 4일 정부 지정 호텔 격리 + 나머지 기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캐나다 정부 코비드 관련 규제 방침

 

 

캐나다 현지 상황 및 입국 및 백신 접종 관련 최근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edm유학센터로 문의 주시면 보다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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