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입니다.
뉴질랜드는 강력한 국토봉쇄와 광범위한 코로나 검사 덕분에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매우 적은 국가인데요,
지난 4월 27일에는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제거되었다고
사실상의 코로나 사태 종식을 선언하며 경보 3단계에 들어간데 이어, 5월 14일부터는 경보 2단계로 완화한다고 추가 발표했습니다.
아직까지 외국인에 대한 입국은 제한된 상태이지만 어학연수/유학 국가 선정 시 뉴질랜드 역시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뉴질랜드, 경보 4단계 발령 후 4월 28일 3단계로 낮춰
상점 열고 국내여행 재개...학교 18일, 술집 21일 열어
<출처 :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 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제거됐다고 선언하고 있다. / AFP연합뉴스>
코로나19(COVID-19) 대응으로 경보4단계를 실행한 뒤 지난달 28일 경보 3단계에 들어간 뉴질랜드가 오는 14일부터 경보 2단계로 수위를 낮춘다. 이렇게 되면 우선 쇼핑몰 등 상점과 이발소, 미장원, 식당, 카페 등이 문을 열고 국내 여행이 재개된다. 학교는 1주일 뒤인 18일부터 문을 열고 술집은 21일부터 문을 열 수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덴은 오는 14일 0시를 기해서 기존의 경보 3단계를 경보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보 3단계에서 제한을 받아오던 많은 활동이 허용돼 쇼핑몰 등 상점과 이발소, 미장원, 식당, 카페 등이 문을 열고 국내 여행이 재개된다. 가족과 친구들과도 어울릴 수 있다. 다만 여전히 모임 규모는 10인 이하인 경우에만 허용된다. 당초 실내외 모두 100명을 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발 경우가 술집 등에서 많아 이를 고려한 결과다. 다만, 향후 2주간 상황을 지켜보면서 모임 규모에 대해서는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또 외국에서 돌아오는 뉴질랜드인들에게는 2주간의 강제격리 방침이 그대로 적용되고 외국인 입국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
저신다 아덴 총리는 "내각회의에서 오늘 경보 2단계로 완화하고 경제활동 재개를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활동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엄격한 보건 관리를 전제조건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2주간 경과를 지켜보면서 조정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보건당국은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으로 1147명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뉴스핌]
※ edm유학센터는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관련 소식들을 계속해서 주시하며 현지 학교와도 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관련 유학/어학연수 최신정보는 가장 빠르게 대응중인 edm유학센터에 문의해주세요.
※ edm유학센터 전국지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예방대책을 시행중이며, 전화 및 카톡으로도 충분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카톡상담] @edm유학센터 [전화상담] 1833-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