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 인구250만 명 중에 10만 명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국외에서 모여든 학생들로 다국적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시내에는 차이나타운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한인식당과 슈퍼마켓도 있다. Liverpool, Chester와는 교통편을 이용하여 약 1시간 거리로 주말에 여행하기에 가까운 편이며 런던과의 거리도 3시간 남짓 시간 정도 소요된다. 한국에서 Manchester Airport까지 직항노선은 없지만 런던, 파리, 싱가폴, 독일의 푸랑크푸르트등 여러 항로를 이용하여 도착하게 된다. 런던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하는 물가로 인해 어학연수비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을 것이며 대도시인 만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도시이다.
University Language Centre(ULC)는 University of Manchester의 부설영어 학교이자 UCAS(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Service)센터이기도 하다. BASELT 학교로 작년 교육 우수 부분으로 QUEEN의 상을 타기도 했다. 특히 IELTS나 진학준비반이 잘 되어 있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역시 영국문화원에 인증을 받은 학교로 우수한 학교로 손꼽힌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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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Diet | £134 |
Special Diet | £154 |
University Language Centre,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Oxford Road, Manchester, M13 9PL,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