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 강의 하구에 위치한 브리스톨은 옛날에는 유럽의 배들이 모이는 무역항이었다. 1497년 John Cabot이 이 항구에서 출범하여 Newfoundland 섬을 발견한 이래 북아메리카와 거래하여 대단한 부를 쌓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심한 포화에 시달렸지만 전쟁 후에 다시 훌륭하게 복원되었다. 현재는 조선과 중공업의 도시에서 금융과 풍부한 문화의 중심지로 바뀌고 있다. 영국에는 옛날 것과 새로운 것이 뒤섞여 있는 마을이 적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브리스틀은 그런 경향이 더 강한 것 같다. 현대적인 빌딩 옆에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 아주 자연스럽게 서 있다.
이러한 Bristol는 영국 잉글랜드 에이번주(州)의 주도인 도시다. 면적 110㎢. 인구 약 40만(1996)의 도시로 런던 서쪽 약 190km 브리스틀 해협으로부터 에이번강을 약 13km 거슬러 올라간 위치에 있다. 영국에서 가장 큰 화물항의 하나로, 잉글랜드 남서지방의 행정 ·상공업 ·금융 등의 중심이며 선사시대부터 취락이 있었고 중세에는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된 도시다. 12세기에 영국의 주요항구가 되었으며, 그 후 노예무역의 기지로서 번영하였고, 뉴펀들랜드의 식민과 깊은 관계를 갖는 등 이 도시의 발전은 신대륙으로의 식민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아일랜드 및 여러 국내 항구와의 거래 이외에 북아메리카 및 중앙아메리카와의 무역이 활발하다. 시내의 대표적 건물로는 브리스틀대학, 16세기의 문법학교, 12세기에 세워진 대성당, 13세기의 세인트 메리레드클리프 성당, 시립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다.
작은 항구 도시인 브리스톨의 인구는 다른 곳에 비해서 적은 곳이며 영어학교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며 명문 브리스톨 때문에 잘 알려진 대학도시다. 유학생만 6만 정도이고 특별히 전체적인 도시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안정감이 느껴진다. 실제 랭귀지 스쿨은 두 개 있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브리스톨 대학이나 트리니트 대학 등이다. 역시 인구 구성은 학생을 제외하고는 영국인이어서 영어학습에 유리하다.
IH Bristol 은 교육의 도시 브리스톨에서 30년 이상 영어를 가르쳐오며 높은 티칭퀄리티로 학생 만족도가 높은 학교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학문적이면서도 소규모 영어 전문학교로서 학생케어가 좋은 편이다. 특히 영어를 배우고 알아가는 목표를 만족시키며 이곳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받는다. International House 그룹의 수준높은 교사들과 질좋은 수업프로그램으로 진행하되 다른 브랜치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학비를 책정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주고 있는 학교이다. IELTS 와 캠브리지 시험센터로서 집중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좋다. 또한 이 학교는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인증교로서 교육의 질과 최신 교육자료, 학생들에 대한 복지를 정기적으로 감독 받고 있다.
숙박종류 | 주당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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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1인실 (아침,저녁) | £173 |
홈스테이 1인실 (Self-Catering) | £149 |
11pm이후 숙소 입실시 추가비용 | £21 |
High season supplement (6월 15일~8월 21일) | £16 |
27 Oakfield Road, Clifton, Bristol BS8 2AT, ENG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