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KGIC Surrey Campus_박소망님
안녕하세요 ^.^ 엊그제 처음 통신원 글을 쓰면서 Robson Campus를 소개하는 글을 썼던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나고, Surrey Campus에 대해서 쓰고있다니,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루하고, 지겹기도 하답니다. 매일 똑같이 아침 6시 40분에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를 하고,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하고, 3시면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고, 숙제를 하고, 잠이들고.
매일매일 이렇게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보면, 많~이 지루함을 느낀답니다 ㅠㅠ
그래서 3개월이 지난 지금 Surrey로 학교를 옮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Victoria로 가고 싶었지만, Ferry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기에 이동하기에 약간 힘들었었어요. 그래도 Surrey는 skytrain을 타면 갈 수 있는 곳이고, Vancouver와 많~이 멀지 않기 때문에 가게 되었답니다.
제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