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통신원 한송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BSC(British Study Center)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학원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바로바로!! 한인비율이 적을 뿐더러 엑티비티 활동도 맘껏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장점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중 Bournemouth sqaure 위치한다는점도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같은 건물에 스타벅스도 있고, 학원근처에서 모든게 해결 가능합니다.
[학교소개]
제가 길치여서 학원처음가는 전날에도 걱정이 됐습니다. 어떻게 학원을 찾아가야 할지 다른친구들 보면 홈스테이에서 다 알려준다고 했지만, 저는 스튜던드 아프트라고 혼자 살기 때문에 알려 줄 사람이 없어서 더더욱 걱정됐습니다. 결론은 저는 무사히 잘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중심부에 위치한 것도 있구 구글맵과 위에 사진처럼 표지판이 반겨줬습니다. 은근 눈에 잘 띕니다.
학원입구에서 OT때알려주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서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바로 2층에 있습니다.(영국에서는 2층이 1층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학원 입구가 보입니다.
첫날 즉 월요일 개강날에는 사람들이 프론트 앞에 엄청 북적북적 거입니다. 입학시험&OT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첫날 OT때 한국인이 한명도 없었습니다.중국인친구 일본인친구들 조차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프랑스 친구들 이었습니다.. 정말 한인비율이 적구나 아니 없구나 실감했습니다. 사실 조금은 아니 많이 걱정됐습니다. 내가 잘 융합될 수 있을지 걱정 됐습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오티때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티 중간에 게임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첫 날 반배정 테스트는 writting test, Grammer test, Speaking Test 이렇게 봅니다. 난이도는 기본 문법정도 였는데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스피킹 시험때는 선생님과 자유주제로 대화했습니다. 마지막에 넌 어떤위주로 공부하고 싶니 물어 봅니다. 기억으로는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있었고, 쓰기, 말하기, 듣기, 어휘 등... 선택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게 반을 배정해줍니다. 되게 체계적인 부분에서 이 학원 선택하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곳이 바로 프론트 창문 뒤에는 매점?간단히 식사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종종 이용했었습니다. 초콜렛이랑 음료수 그리고 토스트 등 괜찮은 가격으로 허기짐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강의실 통로 입니다. 쉬는시간이 되면 모두들 프론트에 나와서 이야기하고 다시 열심히 수업에 임한답니다. 물론 복도에서는 영어로 대화해야합니다. 한국인도 두명 뿐이라서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왼쪽에 창으로된 곳이 저의 강의실 입니다. 자세히 보자면
이곳입니다. 다른 반 수업은 아직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제가 스피킹 위주로 수업을 선택해서 되게 필기보단 말하고 게임하고 일어서서 하는 수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상도 조그만합니다.
[소셜프로그램]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희 학원은 엑티비티 활동이 많습니다. 비치볼 게임을 모여서 한다거나. 살사댄스수업.바베큐 파티등.....사진은 없지만 간단히 참여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활동밑에 이름을 적는 종이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름 작성하시면 참여신청 끝입니다. 그리고 위에는 영국까지 왔으면 본머스 뿐만아니라 런던이라던지 옥스퍼드등...그리고 파리 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말을 이용해서 근처 지역을 다녀오고싶다 하면 저위에 사진처럼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학원 선택하셔서 즐거운 어학연수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