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edm통신원으로써 글을 쓰게 된 이소정 이라고 합니다.
저는 벌써 캐나다 9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정확한 캐나다 입국 날짜는 3/29 이에요.
입국날짜에 비하면 통신원 할동이 많이 늦은감이 있네요^^
하지만 그동안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낀점과 경험한 것들을
좀 더 자세하게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소개시켜 드릴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KGIC 빅토리아 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는 밴쿠버에 Canadian College 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오늘은 우선 KGIC 부터 소개시켜 드릴게요
1. 캠퍼스 위치
저기 동그라미 친 곳이 바로 KGIC 빅토리아 캠퍼스 입니다
KGIC 빅토리아 캠퍼스는 이너하버 옆, 그리고 다운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버스 접근성도 매우 좋은곳입니다
2. 캠퍼스 시설 소개
이곳이 바로 KGIC 입니다
KGIC 빅토리아 캠퍼스는 지하1층 1층 2층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스페셜 코스 (BE, PMM, IELTS 등) 교실
그리고 1층 2층은 ESL 코스 교실과 컴퓨터 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각 층마다 라운지가 있어 쉬는시간에는 언제든지 학생들이 편히 이용할수 있으며
쇼파, 전자레인지, 자판기, 냉장고까지 KGIC 학생이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이 바로 KGIC 교실입니다
위에 교실은 제가 PMM 코스를 듣던 당시 사진이고
밑에사진은 ESL 교실 사진입니다.
교실의 규모는 6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교실부터
약 20명정도의 학생을 수용할정도의 교실까지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3. 수업 진행
ESL의 경우 문법, 리딩&라이팅, 듣기, 회화 총 4교시로 이루어지며
입학첫날 시험본 성적을 토대로 본인 레벨에 맞는 수업으로 쉬는 시간마다 이동하시면 됩니다.
즉, 수업마다 각 4교시 마다 선생님이 다르며 (같을수도 있습니다) 같이 듣는 친구들도 바뀌지요.
장점은 각 국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선생님의 교육방식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스페셜 코스의 경우 한 교실에서 같은 친구들 그리고 한 선생님으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데
장점은 소수의 친구들과 상대적으로 깊게 친해질 수 있으며 유대감이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ESL 경우 수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고,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입니다
반면 , 스페셜 코스의 경우 수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 입니다
제가 졸업할때 찍은 사진이네요!
4.느낀점
ESL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KGIC가 철저히 수준별로 진행 되어서 인지
선생님들도 그에맞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저는 스페셜 코스 선생님들에게 정말 큰 만족을 느꼈었는데요~
학문적인 용어와 문법 부터 시작하여 생활 속 문장, 단어 들까지
너무나도 재밌고 친절하게 의지넘치게!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기간에 영어 실력도 쑥 올라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Kgic 마지막날 찍은 사진입니다)
Kgic는 매일 매일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를들어, 어떤날은 다같이 치킨윙스데이를 즐기러가고
어떤날은 카약을 하러가고, 또 어떤날은 맥주공장에 가기도
그리고 시애틀이나 록키마운틴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갈 수도 있답니다.
모든 소셜 프로그램은 kgic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구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고 또 가장중요한 캐내디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상 kgic 빅토리아 캠퍼스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kgic 빅토리아 캠퍼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