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통신원 kate입니다
9월에 벤쿠버 어학연수를 시작하고 그동안 통신원 활동을 하지 못하다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적응도 충분히 했고 후에 유학오시는 분들 도움을 드리고자
통신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통신원 소식 자주 보시고 유학중이신 분들에게도 유학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 학교소개
오늘 제가 첫 통신원 활동으로 소개 해드릴것은 학교인데요
저는 현재 PPC에 다니고 있어요
한국 유학원에서는 PPC로 알려 주시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
사실 지금은 PPC와 Cornerstone이 합병되어서 두 학교의 장점을 합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ESL은 Cornerstone에서 비즈니스 과정은 PPC에서 맡고 있어요
저는 ESL과정 중이기 때문에 Cornerstone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이곳이 바로 벤쿠버 다운타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빌 스트리트 입니다!
이 사진은 canada line인 vancouver city centre 역에서 내려 찍은 사진인데요
저기 멀리 futer shop이 보이신가요? 저 방향으로 쭈욱 걸어 가면 되요 참 쉽죠잉?!
Vogue가 눈에 띄게 보이는 이 블럭 까지 그냥 직진 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곳이 바로 학교 정문입니다!!
좀 뜨잉 하셨죠? 학교는 2층 전체를 쓰기 때문에 1층 입구는 다소 초라해 보여요 ;;
2. 학교 내부
입구를 들어오면 이렇게 교실들과 카운터가 보여요
교실마다 캐나다 지명이 씌여져 있기 때문에 찾기 편해요
(저기 서있는 여자분이 저의 선생님 이세요 ㅎㅎㅎ)
이렇게 학생들을 위한 라운지도 있답니다
자판기와 정수기 냉장고 싱크대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3. 학교 수업
ESL과정은 레벨 1~7까지 있고 리얼 스피킹은 low레벨과 upper레벨이 있어요
low 레벨은 ESL 레벨 5부터 UPper 레벨은 ESL레벨 6부터 들을 수 있구요
비즈니스 과정을 듣고 싶은 분은 ESL레벨 6부터 들으 실 수 가 있어요
수업 시간은 레벨 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8시에 시작해서 1시에 끝나고 점심을 먹고
오후 Extra 클래스가 있습니다! 아마 첫달에는 보통 레벨 테스트를 거쳐서 ESL과정을 듣고
다른 과정으로 옮기 실 수가 있을 꺼에요
4. 학교 분위기
학교는 대형 학교가 아니라 중소형 학교라서 가족적인 분위기라 몇달만 다녀도 친구들이 많이 생겨요
선생님들도 모두 석박사 출신이시기 때문에 질 높은 수업을 들을 수가 있어요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국적 비율이 많이 궁금하실 텐데 처음 온 9월에는 반에 한국 학생이 4명
정도 였지만 지금은 저 혼자 듣고 있어요 일본 친구들은 좀 많은데 한국 학생들은 많이 없는 편이에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 볼 수 가 있는데 주로 일본 브라질이 제일 많고 한국 대만 멕시코 사우디 칠레
이렇게 있어요 저는 퀘벡주에 사는 캐나다 친구도 여기에 공부하러 온걸 봤어요 ㅋㅋㅋ
처음 유학원을 찾으시는 분들이나 알바하시면서 가볍게 친구들 만나며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학교 입니다!
물론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비즈니스 통번역 코스가 유명하니깐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상 kate의 학교 소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