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 소개
위 사진이 Richard Campus 입니다.Richard Campus는 ILSC 메인 캠퍼스구요
학원 개강 첫 날 오리엔티에이션이나 시간표 확인 등을 할 수 있고,
디렉터나 카운셀러들도 리차드 캠퍼스에 있어요
건물은 총 4층까지 있습니다
ILSC는 리차드 캠퍼스, 시무어 캠퍼스, 그랜빌 캠퍼스, 던스무어 캠퍼스가 있구요
AP 수업, TOEIC, ILETS, TOEFL은 보통 리차드, communication은 시무어 캠퍼스에서 해요
2. 학교 선생님들 + 3. 수업 분위기
한 강의실 당 보통 13~14명의 학생들이 있구요
보통 한국 학생들은 적으면 3~4명, 많으면 6~7명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 분위기는 물론 선생님과 친구들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벤쿠버 ILSC 선생님들은 대체적으로 수업 계획들도 철저하시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표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4. 학교 시설
학원 강의실 앞쪽에는 쉴 수 있는 의자랑 테이블들이 조금 있구요
물론 학원 안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됩니당
lanuage partol이 있는데요 일정 레벨 이상되는 학원학생들이 일종의 아르바이트를 하는건데,
학원 내에서 모국어나 영어외의 다른 언어를 쓰면 학생번호랑 이름을 적어가서
1번 이상이면 경고, 2번 이상이면 학원 퇴학이에요!!!!!!!!!!!!!!!!!!!!!!!!!!!
각 층마다 과자 자판기랑 커피 자판기가 있구요,
과자 자판기에는 초코파이, 감자깡, 트윅스 등이 있고 한국 컵라면 들도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학원 강의실 안에서 먹으면 되구요
8월달에는 대게 날씨가 좋아서 리차드캠퍼스 앞에 있는 작은 분수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점심 먹곤 했어요~
5. 소셜 프로그램
ILSC는 수업 후 액티비티가 잘 짜여져있는데요, 매달 말~초에는 다음 달의 액티비티스케쥴 표를
학원에서 받을 수 있구요. 영화 감상, 하키 관람, 아이스스케이팅, 록키 산맥 투어등 다양한 활동들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부서는 리차드 캠퍼스 1층에 따로 있어서 가서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면 되구요,
개인적으로 놀러다니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학원을 통해 액티비티를 하게 되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이번 달은 크리스마스가 있었기 때문에 더 특별한 활동이 있었구요
저번 할로윈 때도 다른 달이랑은 다른 액티비티들이 있었어요
호러무비 감상, 할로윈 파티 등 매달 액티비티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인거 같아요
수업 스케쥴은 매달 마지막주에 오전 선생님이랑 간단한 인터뷰뒤에
레벨 결정받고, 다음 달에 수강하고 싶은 수업을 얘기하면 됩니다
매달 개강하는 첫 날에 캠퍼스에 가면 한 쪽 벽에 A4용지들이 다 붙어져있는데요
이름을 찾아서 수업을 확인하고 강의실로 들어가시면 되요~
보통 월요일이 개강날인데 첫 날 수업을 들어보시고 마음에 안들으시면
목요일 쯤 디렉터한테 가서 바꾸고 싶은 이유랑 듣고 싶은 수업 말하면
보통 다른 수업으로 바꿔주는 편이에요
확실히 레벨이 올라 갈 수록 선택할 수 있는 수업의 폭이 넓어지구요.
같은 수업만 계속해서 듣는 것보단
여러 수업을 다양하게 들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수업이 있다는 게 ILSC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