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가신다고요? 그렇다면 BSC를 추천합니다! ^^
저희 학교를 특별히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저희 학교 Social Programme 입니다!
저희 학교는 이렇게 반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야외수업도 나간답니다!
⇧ 우리반끼리 런던뮤지엄(Museum of London)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입니다.
원래 영국에서는 저렇게 손가락 두 개를 거꾸로 하면 욕(중지만 드는 것과 같은;;)인데요.
제가 장난으로 저렇게 시켜서 모두가 저렇게 찍었네요 ^^;
(그래도 한국에서는 욕이 아니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 매주 금요일 FC.BSC 활동 사진입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답게 잔디 위에서 즐기는 한 판의 축구! 두근두근 하시죠? ^^
뿐만 아니라, 다 함께 갤러리 및 런던 아이 등의 어트렉션도 할인된 가격으로 다같이 갑니다!
소셜프로그램만큼은 역시 BSC죠! 격이 있어요! 정말요.
다음 저희 학교를 추천하는 이유!! '깔끔한 시설' 입니다! ^^
사실 이건 굉장히 기본적인 것이지만, 몇몇 학원에는 해당이 안 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BSC는 언제나 쾌적하고 냉난방이 잘 되어서 여름에도 안덥고 겨울에도 안 춥습니다!
화장실도 언제나 깨끗하고 조명도 밝구요. 같은 건물을 대학(West College of London)의 패션과도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정말 관리가 잘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저희 학교 교실 내부 사진인데요~ 쉬는 시간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
학원 지하에 있는 카페테리아에는 굉장히 넓고 의자도 많아서 도시락 싸와서 먹기 딱! 좋습니다!!
"위치, 시스템, 가족같은 분위기, 친절하고 열정적인 교직원, Social Programme, 학원시설 등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BSC는 저에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단점은 없냐구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인 비율이 높다. 뭐 이런 것이 될 수 있겠지요.
근데 한국인 비율이 안 높은 학원이 전 세계 어디엔가 존재 하긴 하는 걸까요?
아마 모든 학원의 한국인 비율이 가장 높을 거라 저는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 비율은 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이 되긴 하겠지만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는 것 같구요.
그러한 상황(한국인이 반에 많을 때)에서도 학원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학원은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지만 학원담당 선생님께 말하면 조정해 줍니다.
물론 처음부터 학원에서 반을 배정할때 국적도 큰 고려사항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4학기를 학원에 있었는데
1학기 - 한국인 나 혼자 (오히려 이땐 영어도 못할때라 외롭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ㅜㅜ)
2학기 - 한국인 2명
3학기 - 한국인 2명
4학기 - 한국인 4명이었는데 한 명 몇 주도 안 돼서 학원 끝나고, 한 명은 반을 옮겨서 결국 2명
전반적으로 저는 뭐 무난했다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몇 명 있었는지 전혀 개의치 않았었네요. ^^
오히려 한국인이랑 같이 있어서 외로움을 그나마 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ㅜ_ㅜ
⇧ BSC가 있는 BAKER STREET의 옆 도로인 MANCHESTER ST입니다. 붉은 색 건물이 BSC의 건물입니다.
저는 이렇게 10점 만점에 11점인 우리 학교 BSC를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상 edm통신원 이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