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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aplan International College(KIC), Portland_조윤경님

조*경 2012.04.26 조회 676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서부에 오레건주 포틀랜드로 어학연수를 와 있는 조윤경이라고 합니다

여기 온지 두달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아ㅜㅜ 그동안 적응하느라 바빠서.... 쓸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포틀랜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다!! 적어볼게요!!

 

포틀랜드 카플란은 지금 이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지금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요.. 학원 내부도 그렇구요... 하지만!! 다음주!! 바로 다음주면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고 다운타운에서 가장 좋은 동네라고 합니다!!

지금 있는 곳도 나쁘지 않지만 조금 좁아서... 지금 있는 학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제가 공부하고 있는 교실이에요. 조금 좁죠... 하지만 뭐 공부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아늑하고 좋아요!!

그리고 카플란은 일주일에 한번씩 소셜 프로그램을 해요!! 저도 많이 다녔는데 싸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아요. 우선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여기는 클럽이 아닌 볼링장이에요!!! 한국이랑 굉장히 분위기가 다르죠..ㅋㅋ 처음엔 저도 놀라웠어요. 볼링치러 간다고 해놓고 클럽을 왔나... 이랬었죠..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치다 보면 굉장히 재밌어요. 볼링 칠줄 몰라도 다 알려주고 다른 나라 친구들이랑 치니까 진짜 말도 많이 하게 되고 좋았어요!

 

 

또 한번은 호프집에 갔었어요!! 술은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요. 다른 거 먹어도 되구요. 여기에 당구치는 곳이 있어서 당구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에요~ 많은 친구들이 차근차근히 알려줘서 이제는 굉장히 당구를 잘 치게 되었어요 ㅋㅋㅋ

저희 반 친구들이에요. 브라질에서 온 친구가 마지막 날이어서 찍은 사진인데... 항상 어떤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사진을 찍어요.

 

 

이런거 올리는게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네요..ㅜㅜ 하지만 올리다 보면 많이 늘겠죠...?학원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이번주에 이사를 갈 거라서 이사를 하고 나서 더 자세히 올리도록 할게요.

제가 포틀랜드에 온지 벌써 10주차네요.. 제가 여기서 지내본 바에 의하면 정말 포틀랜드 사람들은 친절하고 웃음이 많아요. 다른 주에 비해서 인종차별도 없어요. 여기와서 인종차별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길 가다가 뭐 물어봐도 친절히 말해주고 영어 배우러 왔다고 하면 말 걸어주면서 좋은 연습이 되었길 바래 라고 말해주고 정말 친절해요. 겨울에는 비가 정말 매일와요.... 그래서 정말 우울했었는데 이제 4월이고 5월이 되면 정말 믿을수 없을 만큼 좋은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하네요. 여기는 날씬는 더운데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서 정말 최고의 날씨라고 해요. 포틀랜드에 카플란에 지금 한국인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추세에요.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영어를 쓰도록 노력하고 있고 선생님들도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영어만 쓰도록 가르쳐 주고 있어요.

아!! 그리고 포틀랜드에 가장 좋은 점은 텍스 없다는 거에요!!! 처음엔 텍스 그거 뭐... 이랬는데 정말 텍스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알게되었어요. 아마 한국에 있다가 여기 오게 되면 정말 놀라우실 거에요. 나중에 사진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다음에는 홈스테이에 대해서 꼭 써드릴게요!! 지금 홈스테이 가족이 너무 좋아서요!! 미국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올려드릴게요!!!!!

 

 

ps. 오선영 팀장님!! 잘 지내시죠?? 이제서야 글 올려서 죄송해요ㅜㅜ 끝까지 신경써주신 거 정말 감사하고 오늘 택배 정말 잘 받았어요!! 다른 나라 친구들하고 카플란 사람들이 다들 놀라워 했어요 굳 에이젼시라고 하면서요 ㅋㅋㅋ 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결혼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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