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Embassy CES in Brighton, UK.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쓰는 EDM통신원 한 정재입니다!!
제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그랬고 저도 어학연수를 떠나기전에 가장 크게 고민을 하였던 것 중 하나가 학교 선택이었는데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영국 Brighton에 있는 Embassy CES에 대하여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실사판 Embassy CES in Brighton 입니다. 무보정, 무수정 완전 생얼입니다.
학원 쪽 사이트나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완전 실사판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건물사진부터 포스팅합니다.
Ground floor에는 까페테리아, 시험치는곳, 교무실, 도서관, 칸틴(매점같은곳), 그리고 인터넷 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쓰는곳에서는 파일 다운로딩도 막아놓고 한국어 지원도 아예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학원 가고 다음날부터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아이디를 주니깐 스마트폰 및 랩톱만 있으면 인터넷사용은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
자 이제 학원 시설 및 선생님에 대하여 말씀 드릴게요. 밑에있는 사진은 교실 사진인데요, 전자식 화이트보드 저거 진짜 장난아닙니다. 저도 오기전에 뭐 그런게 필요하냐 이러면서 왔는데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밑에 있는 사진에 왼쪽에 있는 것이 전자식 화이트보드입니다.
수업이해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아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수업분위기에 대하여 혹은 사람들 국적 구성에 대하여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아니시면 어쩌지 저는 그랬거든요 jajaja 일단 한국인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있습니다.
터키인이 아주 많고요, 그다음으로 이탈리아, 콜롬비아,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음..그리고 수업분위기는 한국에서 가르치는 영어방식과 아주 다릅니다.
일단 '영어를 영어로 배울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메리트있겠고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아주 좋은 분위기에요, 파트너끼리 대화도 많이하고요... 편하게 서로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어요 물론 영어로지만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아주 괜찮은 분들이 많습니다.
분위기도 답답하지 않고, 강압적이지 않게 만들어주셔서 수업에 아주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편해요.
특히나 젊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경우에는 수업이 끝나고 같이 펍도가서 맥주도 마시고 너무 좋습니다.
아참 그리고 학교의 소셜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매주 여행을 갈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축구, 요가 이런게 있어요.
근데 대부분의 활동적인 학생들은 저가 같이 찍힌 밑에 사진처럼 Brighton Clock tower앞에서 매일 9시에 만납니다.
그리고 매일 펍, 클럽을 다니기 때문에 딱히 친구를 만들기위한 소셜활동에 대해서는 별로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저도 이곳에 온지 이제 1주일 됫는데 엠바씨말고 다른 학원의 사람까지 여러명 알 정도로 금세 친해지더라구요.
이곳 생활 정말 기대 하였던거보다 더 Fantastic입니다. 온 첫날부터 같이 함께 공부하고 같이 어울려다니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Brighton으로의 어학연수!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