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후기

참여 캠프 국가: 캐나다 (템즈 동부 캠프)

참여학생 부모님: 한*희 (고1)

1. 아이를 캠프를 보내시게 된 계기나 동기를 알려주세요.

아이 꿈이 제과제빵사라 이 직업은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보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외국이 더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방학때

외국에 미리 한번 나가 다른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좀더 넓혀지지 않을까 해서 영어캠프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2. 많은 영어 캠프 중에, edm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세요.

여러군데 알아봤었는데 edm에서 상담받았을때 부모입장을 잘 헤아리고 세심하게 상담을 잘해주셨습니다.

영어캠프라는 것 조차 잘 몰랐던 저에게 상세한 일정을 알려주시며 그것에 대한 장점도 하나하나 잘 알려주셨습니다.

3. 캠프에서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대학교 방문후 또는 퀘백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등 다양한 활동후에는 아이들이 느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또한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어서 매우 좋았던것 같습니다.

4. (영어학습 면) 캠프에 다녀온 후 아이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학교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문법도 중요하지만 회화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것 같습니다.

주말에 회화를 위주로 배우는 학원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5. (생활적인 면) 캠프에 다녀온 후 아이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매우 내성적인 모습이었는데 자신감이 생겨서 좋아보이고 자기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6. 아이가 돌아와서 가장 많은 이야기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프로젝트 활동이 처음에는 매우 부끄럽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점점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지하게 되었고 부담없이

발표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봉사하는 학생이나 옆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다고 했습니다.

7. 캠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경험자로서 조언해주세요.

꿈을 정해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학생들에게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길이 있음을 또한 어떤 길로 가야 바르게 갈수 있는지

이정표가 될수 있을것 같고 아직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