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으로 캠프를 오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어요?
사실 올 마음은 없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어요.
2.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여행을 오게 된 거잖아요, 첫 날 기분이 어땠어요?
오랜 시간 비행기에 있어서 피곤했어요.
3. 캠프 기간 동안 어느 것이 가장 신나고 좋았어요?
친구들과 모여서 뛰어 놀 때랑, 예쁜 외국 여자 아이들(특히, 테레사)과 놀 때요.
4. 그럼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떤 거예요?
솔직히 수업에 들어가기 싫고, 공부하기 싫었는데, 선생님이 강요해서 싫었어요. 나중에는 예쁜 아이들과 사진 찍은 게 없어서 아쉬웠구요.
5. 영어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되었고, 영어공부는 어떻게 했어요?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제가 원하는 수업 방식과 좀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6. 오후 혹은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았어요?
팀별로 축구할 때 저희 팀이 우승해서 가장 좋았어요.
7. 앞으로 영국으로 캠프를 오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조언을 해줄래요?
이곳에 와서 빨래는 손으로 하는 게 낫고, 한국음식을 많이 가져오는 게 좋아요.
8. 마지막으로 캠프를 보내 준 부모님, 함께 지낸 선생님께 인사해주세요 ^^
문제를 많이 일으킨 것 같아서 선생님께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