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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스트 패밀리와 만나다!2

모든 홈스테이 가정을 방문한 뒤! 역시 이 번 참가자들이 얼마나 적응력이 뛰어난지 알게 되었답니다. 각 댁으로 간지 한시간 여 만에~ 초고속으로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있었어요! ^^ 이렇게 잘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선물이라도 마련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각 호스트 가정의 방문 사진 여기 드립니다! 아래 사용한 각 댁 명은 각 댁의 family name (우리의 ‘성’) 을 표기했습니다! The Steenstra Family 유빈이 유림이 그리고 가연이가 함께 머뭅니다! 천정 높은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주 아름다운 댁입니다! 아이들 표정에서 벌써 행복이 느껴집니다! The Moeller Familly 강민, 정원 민우가 함께 머무는 댁입니다! 아침 메뉴 찬사가 넘치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추정해보면 호스트맘이신 Ms. Moeller 음식솜씨는 보통이 아니신듯 합니다! 강민이와 정원이의 비슷한

2018.01.05 조회 74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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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스트 패밀리와 만나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드디어 각 호스트 가정의 가족을 만나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집으로 출발합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우리 아이들 반겨주시는 약간 업된 소프라노 톤의 호스트맘의 인사와 허그와 가족들의 친절한 미소에 어느 덧 참가자 모두가 각 가족의 한 가족이 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각 호스트 가정으로 간 뒤 짐을 내리고 저녁식사를 하고 마칠 즈음 저희들이 각 댁에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짐은 잘 풀고 있는지, 집 온도가 춥지는 않은지, 저녁은 어떤 걸 먹었는지, 기분이 어떤지, 집은 맘에 드는지, 예전에 개에 물린 기억때문에 작은 개도 두려웠던 기억이 있는 저처럼 그 누가 뭐래도 강아지 무서운 윤지는 그 작다는 요크셔테리아와 첫 대면을 잘 했는지… 등등 모두 다 ~~~~ 확인 했습니다! 각 댁에 방문한 스토리 바로 이어집니

2018.01.05 조회 9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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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웰컴 오리엔테이션!

학교에 도착한 아이들을 위해 식사와 생활의 룰등을 안내하는 웰컴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습니다. 라자니아와 샐러드를 곁들인 레몬치킨, 그리고 스낵들을 먹으며 이전에 없던 고요한 시간이 잠깐 흘렀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먹을때 너무나 조용합니다 ^^! 도착직후부터 모든 아이들과 급 친해지신 뉴욕센터 이기섭 선생님의 환영 및 오리엔테이션을 여는 환영인사와 선생님들 소개 순서를 지나, 뉴욕시교육부 소속 과학연구원이기도 하신 김민정 선생님의 “미국학교와 한국학교의 차잇점” 에 대한 설명과, 선생님이 한국에서 교사를 하시다가 미국에 와서 미국아이들을 가르치게까지 되신 경험담 속에 그 노력의 시간들을 들으며 우리 아이들은 놀라우리만큼 큰 집중도를 보여주었어요! 단 한 학생도 졸지 않고요~~~ 아이들의 경청하는 모습에 사실 모든 스텝들은 적잖이 놀랐드랬습니다! 아이들의 질문은!

2018.01.04 조회 8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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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에 잘 도착했습니다!

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우리 아이들을 태운 항공이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보드의 싸인을 확인했습니다. 항공기 랜딩 후 한 시간 남짓 되어 신은수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스케이트 보드의 그 것과도 흡사한 바퀴달린 캐리어 가방에 몸을 의지해 ”휭~~~” 하고 바람의 속도로 우리 앞에 다가온 정원이과 정우를 선두로 15명의 참가자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이 곳 뉴욕 JFK 국제 공항에서 만났습니다! 14시간 동안 타고오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출발전 받아 본 사진 속 서로 어색해 하는 듯 했던 풍경과 달리 벌써 서로 많이 친해지고 이미 한 팀인 듯 많이 가까워진 모습의 아이들이었습니다! 너무 대견해요! 부모님 떠나 멀리 온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서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노력을 했을 아이들이요! 한 학생 한 학생 만나 이름을 부르고 환영인사를 하며 학교로 이동합니다~

2018.01.04 조회 8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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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국영어캠프 다이어리 10편, 마지막 수업 및 작별

드디어 Finally 마지막 수업날이 되었어요! 3주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ㅠㅠ 마지막날을 축하하는 Bell Festival인 Festibell이 열렸네요! 다들 이쁘게 입고, 이쁘게 꾸미고 재밌는 마지막 밤을 보냈어요^^ 주은이와 다은이는 얼굴에 페이스페인팅도 하구요^^ 소연이는 친하게 지낸 친구와 헤어지는 걸 너무 아쉬워했어요 ㅠㅠ 이렇게 마지막 축제까지 끝낸 우리는 다음날 각 반별로 모여 수료식을 하고 한국으로 가기 위해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밴에 짐을 싣었어요~ 비행기 타러 갈 시간이 빠듯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는데 그 와중에 순규는 사진 한장 찰칵! 찍었네요^^ warwick에서 샀던 나무검을 소중하게 가지고 한국으로 출발했어요~!

2017.09.05 조회 10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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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국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로스앤젤레스

안녕하세요! 미국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로스앤젤레스(LA) 여름 영어캠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역시 인기가 많은 LA라 그런지, 참가자가 매우 많군요~! 도시 자체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좋은데,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LA 는 소개해드릴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다녀온 곳들을 주르륵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소개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첫번째 소개해 드릴곳은, 산타모니카 해변입니다. 곱고 하얀 백사장이 멋지게 펼쳐져 있는 이곳에서 한껏 휴양지의 느낌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해변가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눈부신 햇살에 우리 아이들 참으로 행복합니다. 여기는~! LA 다저스 홈구장이고 야구경기를 보러 왔어요. 미국의 야구팬들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니 가슴이 절로 두근두근하네요. LA의 명예의

2017.08.31 조회 11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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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캐나다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휘슬러

안녕하세요~!! 우리 학생들과 캐나다 휘슬러로 2017 Tamwood 캐나다 휘슬러 여름 영어캠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록키 마운틴 한자락을 끼고 있는 휘슬러는 여름캠프 지역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자, 아래는 우리 아이들이 캠핑할 곳에 선생님들이 뭔가 준비중이시네요. 빼곡하게 들어찬 나무들 사이에 있으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두꺼운 둥치를 가진 나무들이 많고요~ 여러 명이 올라가도 남을 거대한 나무들이 이리저리 쓰러져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있는 곳입니다. 푸르른 초원에서 뛰어놀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물론 운치 있게 저녁은 바비큐로 하고요. 식사 후 간단한 운동도 하고, 근처 강과 호수에서 래프팅과 수영을 즐기며 오후는 보냅니다. 종종 팀을 정해서 서로 게임을 하고 토론을 하며 서

2017.08.30 조회 117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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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국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샌프란시스코 3편 실리콘밸리투어+ NASA 방문기

안녕하세요! 미국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샌프란시스코 여름 영어캠프로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 이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IT업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100퍼센트 기대하고 있을 날이기도 하죠. 주위에 스탠퍼드대학교, 버클리 대학교 등등 명문대학교들이 있어 우수한 인력들이 공급되고 정부의 전자회사 유치정책으로 만들어진 첨단기술의 전진기지가 된 샐리콘밸리 투어입니다. 그 전에 앞서서, 이미 코딩 및 그래픽 디자인에 관련된 수업을 관련 전공자가 직접 가르치고 배우며 어떤 것인지 알아 보았어요. 자 이제 출발 해 보실까요? 애플, 인텔, 페이스북과 같은 쟁쟁한 글로벌 업체들이 탄생하고 자란 곳을 둘러보며 우리 아이들은 창의적인 미래를 꿈꾸게 되겠죠? 자~ 실리콘 밸리에 있는 애플

2017.08.29 조회 127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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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캐나다 Tamwood International Summer camp 토론토 마지막 편 수료식+Disco Party

안녕하세요!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는 2017 Tamwood 캐나다 토론로 여름 영어캠프 마지막 날입니다. ^^ 처음에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조금 막막하기도 하고 불안해 했는데, 캠프기간동안 건강하고 알차게 잘 보낸 우리 아이들의 졸업식입니다. 서먹서먹했던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고 하네요. 우선, 우리 친구들 그간에 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니 수료증 수여식을 해야겠죠? 그런데, 수여식이 끝나고 우리 아이들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뭘 하는 걸까요? 에잉? 복도에 앉아서 신나게 소리치고 있는데,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아~!! 디스코파티 입장을 기다렸던 거군요? 역시 졸업식의 마지막은 엉덩이를 흔들며 씰룩씰룩 춤을 줘야 제 맛이죠? 같이 모여 나란히 라인 댄스도 배워보고, 춤추기 부끄러운 친구들은 서로서로 모여 기념

2017.08.25 조회 117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