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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캐나다 Tamwood International Winter camp 밴쿠버 1 - 밴쿠버에 도착!

안녕하세요 ! 2018년 Tamwood 캐나다 밴쿠버 겨울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캠프 첫 날!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함께 캠프생활을 해나갈 친구들과 빨리 가까워 지기 위해 Pacific Center 와 Gastown 그리고 Robson Street 으로 다운타운 미션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색하고 서툰 영어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팀을 짜고 어떻게 미션을 수행할지 전략을 짜고 있어요! 우선 하버센터에 가서 밴쿠버 전경을 보며 사진 한컷! 이제부터 본격 미션 시작! 팀끼리 모여 전략을 정리합니다!~ 스마트 폰과 나눠준 지도로 열심히 찾고 있는 우리 친구들 ^^ 유명한 개스타운이죠~ 여유있는 팀은 스타벅스에

2018.01.11 조회 10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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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필리핀 GS 글로벌 영어캠프- 캠프 출발!

안녕하세요~~~ 올해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캠프가 진행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공항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요^^ 어김없이 올해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앞으로 계속 같이 지내다 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겠죠?^^ 그럼 인솔자 선생님의 말 잘듣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8.01.11 조회 11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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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연사 박물관에 간 우리 친구들!!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실제 배경인 Natural History Museum을 방문한 우리 아이들!!!! 그 현장으로 함께 달려가 봅니다. 한인타운에서 한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밴 차량 3대에 나눠탄 우리 친구들은 맨해튼 중심에 위치한 Madison Avenue을 타고 센트럴파크로 달려갔습니다. 본격적으로 맨해튼을 구경하면서, 한껏 들떠있었어요. 센트럴파크를 가로 지를 때, ‘나홀로 집에’ 영화에 나왔던 다리잖아!!!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던 그 목소리를 들으셔야 햐는데!!! 20분쯤 걸려서 도착한 세계 최고의 박물관다운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차량에 탑승한 친구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초5 정원이, 초4 강민이의 표정이 정말 뉴욕 유학생 같지 않나요? 뉴욕 자연사

2018.01.10 조회 10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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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주일 만에 한식을! 먹방 스페셜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만에 한식을 입에 넣고 혀로 맛을 보았습니다. 뉴욕 맨해튼 32가 K- Town에 위치한 맛집 ‘서울가든’입니다. 오늘 부모님들도 내 아이가 먹었던 음식 드시면서, 뉴욕에서 같이 먹은 기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정우 : 부대찌개 현욱 : 섞어 부대찌게 + 공기밥 2개 연두 : 제육덮밥 원우 : 제육덮밥 정원 : 부대찌개 + 공기밥 2개 강민 : 육개장 태리 : 김치찌개 유림 : 육회 비빔밥 다희 : 김치찌개 윤지 : 김치찌개 가연 : 김치찌개 승호 : 김치찌개 민우 : 김치찌개 + 공기밥 3개 창록 : 김치찌개

2018.01.09 조회 10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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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과학분야 주말 미션 트립 1탄!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과학분야 미션트립> 이야기! 첫번째로 방문한 Liberal Science Center에 간 우리 아이들 모습입니다. 주말 미션 트립에는 항상 해당 분야 주제에 걸맞는 멋진 발룬티어 선생님들이 합류합니다. 오늘 새롭게 만나게된 선생님이 너무 잘생긴 미남자들이어서 그랬을까?…. 우리 친구들이 상당히 깊은 관심을 가지고 몰려들었습니다. 얘들아…너희들 너무 새로오신 선생님 좋아한다…T..T;;; 우리 친구들의 주목을 한 몫에 받은 선생님은 지난 여름캠프 때 인솔자 역할을 너무 잘 해주셨던, 매력적인 미소남 정현민 선생님, 그리고 세련된 뉴요커 Ryan 선생님이세요. 두 분 모두 현재 뉴욕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들인데, 정확히 말하면 영주권자들이니까 유학생은 아니네요. 그냥 뉴욕사람이에요. ^^;;; 그리고 초3 연두와 태리를 매일 돌보시느라 Eastern Elementary

2018.01.09 조회 11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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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란 스쿨버스를 타고 뉴욕 맨해튼으로!!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뉴욕 여행을 시작하는 날 아침입니다. 오늘 원래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는 날이었지만,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일정을 바꿨습니다. 실내에서 모든 관람이 진행되는 Liberty Science Center와 Natural History Museum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일단 아이들 얼굴 너무 보고 싶으실 것 같아서, 우리 친구들이 처음으로 노란 스쿨버스를 탔던 순간을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오전 8시 30분에 각 홈스테이에서 학교에 모여 미국 아이들이 자주 타고 다니는 Yellow School Bus에 올랐습니다. 아침 일찍 School Bus가 Eastern Middle School에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홈스테이별로 공개합니다~!!! 이른 아침 제일 먼저 도착한 중3 민우, 초4 강민, 초5 정원 팀을 맞이한 수잔 선생

2018.01.08 조회 104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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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눈보라로 학교 휴교 됐던 날! (민우,정원,강민 홈스테이)

안녕하세요. 뉴욕 스쿨링 캠프 인솔자 신은수 선생님이에요. 뉴욕센터에서 미리 공지를 드려서 부모님들도 모두 아시다시피 어제는 Blizzard(눈보라)로 인해 학교가 하루 휴교였어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홈스테이에서 호스트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급작스럽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지친 심신도 재충전하고, 미국집에서 하루 종일 지내보는 경험도 하고, 호스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각자가 주어진 환경 속에서 다양한 하루를 보냈어요. 뭐든 미국에서 지내는 4주 시간 동안 불필요하고, 의미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 캠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마침 머물고 있었던 Moeller Family(몰러 가족)과의 하루를 소개해 드릴게요. 다른 모든 아이들의 하루를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제 몸이 하나인지라…. 우리 부모님들이 각 가정의 자녀를 보지 못해 아쉬우실테지만, 그래도 몰러 가족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삼형

2018.01.08 조회 10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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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이들이 부모님께 드리는 손편지!

안녕하세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뉴저지에서 오늘은 특별한 사진을 보내드려요. 어제 뉴욕센터의 이현경 실장님이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하셨거든요. 오늘 눈이 와서 학교가 클로징 될 줄 몰랐고, 그 결과 부모님과의 전화통화를 바로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부모님들께 간단한 편지와 함께 보내드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 사춘기 아이들이 과연 호응을 하려나 싶어 살짝 염려가 되기도 했는데, 뭐 아이들 아주 쿨하게 준비하더라고요. 한가지 알려드리면, 아이들이 진짜 하루 종일 엄청 바빠요. 한국과 달리 여기서는 수업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어요. Transfer time이라고 교실을 이동하는 시간만 딱 3분 줍니다. 점심 시간도 고작 20분 남짓이에요. 물론 점심시간 이후에 잠시 쉬는 시간 15분이 짧막하게만 주어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침 8시 10분경부터 저녁 5시까지 거의 풀로 여러가지 수업에 정신없이 참가하게 됩

2018.01.05 조회 6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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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버디친구! 버디친구!

안녕하세요. 인솔자 신은수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이번 <2018 프리미엄 뉴욕 스쿨링 캠프>를 진정한 <프리미엄>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버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2일, 첫등교. 기대되서 설레고, 잘 몰라서 떨리고, ‘아… 내가 미국친구들 사이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서 어제 밤에 잠도 못잔 친구도 있어요. 시차적응도 안되서 힘든데 말이죠. 하여튼 우리 친구들 마음이 정말 복잡한 그런 첫번째 아침입니다. 막내 Greeny와 Terry는 홈스테이 맘 Karen과 함께 학교에 왔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보입니다만, 솔직히 서울하고 똑같습니다. 땅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가지고 시각적으로 좀 더 추워보이네요. ^^ 학교 입구에서 모든 학생들을 일일이 맞이하는 교장 선생님이 Terry와 Greeny를 반갑게 맞아주시는데요. Terry가 긴장을 좀

2018.01.05 조회 716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