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018년 2월2일 뉴질랜드 영어캠프 처서 등교일 및 ESOL 수업
안녕하세요~ 어제 아이들이 첫 밤을 홈스테이에서 보냈습니다~^^ 아직 생활도 어색하고 영어도 서툴러서 쉽지는 않지만 잘 견디고 이겨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 대체로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교복 너무 예쁘죠?ㅎㅎ 아침에 첫 등교해서 "쌤 홈스테이 짱이에요!" 하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전에는 학교 전체 어셈블리(조회)가 있었습니다. 반배정을 받고 버디(짝꿍, 헬퍼 친구)도 배정받아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이 벌써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손짓발짓 하며 대화를 하려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오후에는 방과 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 수업을 책임져주실 학교 ESOL 담당 선생님이신 Mrs. Bev Bibby 선생님이십니다. 일본과 뉴질랜드에
2018.02.06 조회 55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