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동부 캠프 2편-학교 방문 및 홈스테이 가정
뉴욕에 도착한 첫날 우리가 3주 동안 다니게될 Eastern Christian School로 갔습니다. 스쿨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였어요. 아이들도 떨리고, 홈스테이 가족들도 떨리기는 마찬가지였겠죠? ^^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선생님들이 쉬거나 회의를 진행하는 Faculty Room이에요. 제가 항상 앉아 근무하면서 일지를 열심히 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가 많이 와서 그건 다음 기회로~!!! 뉴욕센터 선생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처음 먹는 뉴욕피자, 샌드위치, 쿠키, 그리고 신선환 과일들이 꿀맛이죠 ^^ 같은 시간, 교실 옆에 있는 미디어랩 강의실에는 홈스테이 가족들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표정들이 너무 좋죠? 정말 새가족을 맞이하는 설레임이 호스트 패밀리 가족들 얼굴에 고스
2019.01.22 조회 236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