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썸네일

2019 미국 동부 캠프 2편-학교 방문 및 홈스테이 가정

뉴욕에 도착한 첫날 우리가 3주 동안 다니게될 Eastern Christian School로 갔습니다. 스쿨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였어요. 아이들도 떨리고, 홈스테이 가족들도 떨리기는 마찬가지였겠죠? ^^ 드디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선생님들이 쉬거나 회의를 진행하는 Faculty Room이에요. 제가 항상 앉아 근무하면서 일지를 열심히 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비가 많이 와서 그건 다음 기회로~!!! 뉴욕센터 선생님들이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처음 먹는 뉴욕피자, 샌드위치, 쿠키, 그리고 신선환 과일들이 꿀맛이죠 ^^ 같은 시간, 교실 옆에 있는 미디어랩 강의실에는 홈스테이 가족들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표정들이 너무 좋죠? 정말 새가족을 맞이하는 설레임이 호스트 패밀리 가족들 얼굴에 고스

2019.01.22 조회 2366회

썸네일

2019 미국 동부 캠프 1편-출국

<2019 겨울방학 Junior CEO Camp 뉴욕 스쿨링>을 위해 출국하는 날 모습을 전합니다. 사진은 겨울방학 캠프를 위해 출국전 공항에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새벽부터 모든 부모님들이 제일 분주한 날이셨을 거에요. ^^ 이번 동부 캠프는 19명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이들, 그 어떤 보석하고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자녀들을, 큰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영어캠프 뉴욕 스쿨링 편에 참가시켜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4주동안 잘 지내는 모습 지켜 보겠습니다^^

2019.01.22 조회 2305회

썸네일

[2018-2019]필리핀 겨울방학 글로벌 영어캠프 1편 - Start of Camp!

안녕하세요. 필리핀 최고 명문 HELP Junior 글로벌 영어 캠프입니다. 드디어 캠프 시작을 위한 출발일이 되었네요~ 필리핀으로 향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인천 공항에 하나 둘 도착하는 HELP Junior 44기(1년에 여름방학/겨울방학 2기수로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무려 22년을 진행한 기수네요~) 친구들! 전국에서 설레임 반, 기대 반 가득한 마음으로 모여 필리핀으로 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 전 단체 사진 부모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파이팅 구호도 외치고, 낯설지만 앞으로 함께 생활할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찰칵! 이 단체 사진 시작으로 HELP Junior 44기 겨울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몸도 튼튼, 마음의 크기도 쑤욱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

2019.01.21 조회 2485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5편 - 귀국하던 날, 부모님 재회!

드디어 이 날이 오고 말았네요. 지나고 보니 21일이 어쩜 그리 빨리도 지나갔는지… 뉴욕에 도착한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시 부모님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지난 밤, 우리가 지내는 뉴욕 뉴저지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러다 비행기 못뜨는거 아냐?”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했어요. ^^ 우리 아이들이 공항으로 출발할 때 즈음에는 비가 잦아들었습니다. 뉴욕에 처음 도착했던 날 탔던 바로 그 버스! 역시 어제밤 미션북 대상 수상자답게!!! JFK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혼자 미션북을 넘겨 보며 회상에 잠긴 준범이. 정말 멋진 미션북을 만드느라 밤을 며칠 밤을 꼴딱 지세운 이현경 실장님께 이 사진을 바칩니다. 항상 재잘 재잘 거리던 3총사, 세윤이와 민재, 그리고 귀여운 얼굴을 가려버린 승범이

2018.09.11 조회 4069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4편 - 마지막 날, 작별파티!

3박4일간의 아이비리그 투어를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 처음 2주 남짓 생활했던 Hyatt Place 호텔에 도착하자 “우리 Hyatt 호텔 그리웠다”라며 뛰어 내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바로 만찬을 즐기러 예약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Red Lobster!!! 큼지막한 랍스터 요리와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따뜻한 스테이크와 살이 통통 오른 랍스터! 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새우구이 또는 연어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주문했고요. 모두 남김없이 싹싹 잘 먹었습니다. ^^ 두둑히 배를 채운 뒤 호텔로 돌아와서 시작된 Farewell Party!!

2018.09.07 조회 3670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3편 - 하버드대학교를 가다!

드디어 우리는 하버드 대학교에 입성했습니다. 이 말이 비단 미국영어캠프 아이비리그 투어가 아니라, 몇 년 뒤 우리 부모님들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기쁨의 탄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와 같이 그 믿음 하루씩 키워주세요. 진짜 됩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거의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기 전, 제가 들떠있는 아이들에게 해주었던 말은 이런 내용이었어요. “얘들아, 하버드 대학교에 가면, 지금까지 갔던 다른 대학에서 보지 못했던 많은 관광객을 보게 될거야” “그만큼 세계 최고의 대학이고 가장 인기있는 대학이야”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자녀가, 손자손녀가 하버드에 입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대학에 방문하는거야” “너희는 자신이 직접 온거니까 더 집중해서 보고 느끼자!” “그리고 선생님

2018.09.06 조회 3847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2편 - MIT를 가다!

드디어 21일차 아침입니다. 3주간의 미국 여름방학영어캠프의 마지막 날이에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기다렸던 MIT와 하버드를 가는 날이에요. 오전 9시, 우리 아이들은 MIT 앞에 섰습니다. 정확히 저 곳은 MIT 건축학과 건물이면서 Information 센터가 있는 곳입니다. MIT는 철저히 공대가 유명한 실용적인 대학이라서 건물이 아름답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아름답습니다. 매우 현대적이고 위트 넘치는 건물이 많아요. 오늘 MIT 방문을 통해서 MIT 입학을 목표로 삼게된 아이들 여럿 나온 걸로 압니다.꼭꼭꼭!!! MIT 입학을 목표로 삼게 만든 장본인! MIT의 박보검이라고 불릴만한 오늘의 멘토 선생님입니다. 장두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6년차 선생님이에요. 엄친아의 전형이죠? 친절하고, 똑똑하고, 잘 생기고, 공부는 뭐~ 압도적이고ㅎㅎㅎ 이런 형아 오빠와 이야기하며 함께

2018.09.04 조회 3940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1편 - 예일대학교, 필립스아카데미 앤도버 탐방

벌써 20일째, 우리 아이들은 이제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번 여름방학 미국영어캠프가 진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침 일찍 코네티컷주로 출발해서 예일대학교를 돌아보고, 보스톤으로 이동해서 미국동부 최고 고등학교인 필립스 아카데미를 방문한 뒤, 교육의 도시 보스턴에 입성합니다. 18명의 귀한 아이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예일대학교 방문자센터 앞입니다. 그냥 집처럼 보이죠? 정말 동네 어귀에 있는 귀여운 이웃집처럼 생겼습니다. ^^ 여기서 제가 아이들에게 퀴즈를 하나 냈습니다. “얘들아~ 예일대학교의 상징 동물은 무엇일까?” 발표력이 너무 좋은 우리 아이들, 끝도 없이 손을 들고 외칩니다. ‘고릴라, 공룡, 사자, 호랑이, 독수리, 코끼리, 곰, 늑대….’ 그런데 누군가 정답을 맞췄습니다.

2018.08.29 조회 4098회

썸네일

[2018] 여름방학 미국 뉴욕영어캠프 20편 - 워싱턴 DC 백악관, 링컨기념관, 항공우주박물관

어제 밤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서 씻고 잠이 들었던 아이들에게 밤은 너무 짧았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새로운 태양은 떠올랐고 우리는 워싱턴 D.C.에서의 새로운 날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8 여름방학 미국동부 영어캠프를 총괄 인솔하는 신은수 대표입니다. 바로 19일차 우리 아이들 모습 보러 들어가겠습니다. ^^ 아이비리그 대학투어 일정에 나선 우리 아이들, 매일 매일 드넓은 미국땅을 여행하느라 호텔이 계속 바뀌어 조금 피곤합니다. 그래도 아침은 든든히 먹어둬야죠. 입맛이 없다는 중3 지훈이가 좀 안쓰럽네요. 지훈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호텔 조식을 든든하게 여러접시 비웠습니다. ^^ 지금보니 저도 다시 군침이 도네요. 깨끗한 호텔에서 먹는 조식은 항상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 he White House, 백악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미국의

2018.08.28 조회 395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