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청소년 캠프팀입니다 :)
이번 편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그리고 수업은 어떤지도 한 번 살펴보려고 해요!
캠퍼스 모습이에요.
평화로워보이기도 하고 은근 멋있지 않나요?
영화로만 보던 풍경 같기도 하고…
나무도 많아서 숲으로 둘러싸인 느낌도 들어요.
우리나라 학교보다 비교적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다닐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위 사진과 비슷한 이런 평탄한 길도 있고
이렇게 아담한 느낌의 길도 있어요!
길 곳곳에 벤치가 많아서 걷다가 언제든 쉴 수도 있고
앉아서 간식먹기도 좋아요 냠냠
건물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이런 수업 교실들도 있어요.
여기는 첫 날에 점심 먹었던 그 곳이에요.
캠퍼스가 학생들이 자유롭게 다니기 넉넉해요.
그럼 여기서 무슨 수업을 하는지 볼까요?
Ms. Janae 선생님과의 수업이에요.
태양계의 행성에 대해 배우고, 행성 이름을 익혔어요.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행성과 그 이유를 서로서로 물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Ms.Dori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이었어요.
축구, 농구,승마 등 여러 종류의 운동에 대해 영어로 배웠답니다.
아이들이 조별로 나뉘어 앉아있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네요J
Mr.Shawn 선생님과의 수업이에요.
이 날은 카멜을 다녀온 다음날이라 어제 다녀온 카멜을 주제로 이야기 만들기를 했어요.
주사위를 던져 다음 발표자를 정하면서 이야기 하나를 완성!
수업을 보면 그 나이대 학생들이 관심있어 할 만하거나
평소 모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들을 영어로 익혀요.
생활과 관련있는 어휘와 표현들이기에
일상에서 친구들이랑 다시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겠죠?
델몬트 쇼핑센터는… 오렌지 주스가 생각나지만
몬트레이 시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 센터에요.
심지어 역사도 있답니다. 1967년도에 처음 지어졌다네요.
각종 유명 브랜드 매장들, 백화점도 안에 하나 들어서 있고 스파랑 영화관까지!
여기서 못 하는게 거의 없어요.
양쪽으로 늘어선 매장들,
그리고 어디를 들어가볼지 둘러보는 학생들.
실컷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옷 구경보다 악세사리 구경을 좋아해요.
서점인듯 문구점인듯
아이들 책도 팔고 스티커나 엽서같은 것도 팔아요
이렇게 오늘 쇼핑은 끝J
다음에는 어디를 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