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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5]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3편 아침식사 그리고 레벨 테스트

 

 

안녕하세요 ?*^^* 영국에서 쓰는 세 번째 다이어리입니다.

 

 

 

아침 7시 30분이 되면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요

 

너무너무 고소한 크로아상과 초코렛이 담긴 뱅오 쇼콜라! 그리고 신선한 요거트와 다양한 씨리얼들 그리고 토스트와 종류별 쨈, 그리고 오늘의 스프가 제공됩니다.

 

신선한 과일도 종류별로!!

 

 

 

그리고 방으로 돌아가 수업 준비를 하고 몇몇 남학생들은

 

아침운동!!! 축구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넓은 잔디구장에서 매일 아침마다 축구~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아침 8:45 분이 되면 매일매일 GREAT HALL 에 모여 어셈블리가 시작 됩니다.

 

 

 

총 책임자 제임스 쌤의 오늘의 일과 설명을 듣고 각자의 클라스로 들어가지요~~

 

오늘은 선생님소개와 반 배정 시험을 보는 날 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너무도 떨려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지만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적응이 완료 되면 아이들은 본래의 실력을 발휘 하게 됩니다.

 

 

 

영국에서는 초급, 중급, 고급 이런식으로 실력대로 반을 나눈다기 보다는

 

카렌 선생님 반, 에밀리 선생님 반, 제임스 선생님 반, 쉬나 선생님 반 이렇게 반이 나뉘어 어떤반에서 어떤 레벨의 수업이 진행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각각 시험 결과에 따라 클라스 별로 커스터마이즈 된 수업이 진행됩니다. ^^

 

12시가 되면 하루의 수업이 종료 되고 곧바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는 매일 달라지며, 파스타, 치킨, 스파게티 등등 신선한 샐러드, 과일과 함께 준비되며

 

베지테리안 학생을 위한 식사도 별도로 준비 됩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2시부터는 오후 액티 비티를 시작 합니다^^

 

오늘은 어떤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