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 유학센터 조기유학팀 입니다!
방과 후 투어를 진행하는 시간까지 쾌청한 날씨입니다.
투어도 있으니 아침도 든든히 먹고 따듯하게 입고 등교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버스를 타고 테이트 모던(Tate Modern)으로 이동했습니다.
테이트 모던은 런던에 위치한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으로, 원래는 화력발전소였던 건물을 개조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피카소, 앤디 워홀, 뒤샹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뒤샹의 작품 “샘(The Fountain)” 앞에서 개인사진을 찍고, 이후 미션 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을 찾고 감상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며 인터넷 검색도 하고, 직원분들께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미션을 마친 후에는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를 건너며 세인트 폴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세인트 폴 성당(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성당은 17세기 대화재 이후 재건된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럽에서 가장 큰 돔 중 하나를 자랑합니다.
웅장한 외관뿐 아니라 내부의 정교한 장식과 역사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성당은 영국 왕실과 국가의 중요한 행사(예: 찰스 3세 대관식)가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오늘은 성당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이후 저녁 식사로 제육덮밥을 먹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식으로 힘을 충전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파티를 해주었습니다.
영국에서 보내는 생일 정말 의미있네요^^
호텔로 돌아와 각자 일기를 작성하고, 내일을 위한 스피치 준비를 마친 후 취침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6편은 여기 까지입니다^^ 7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