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
오늘은 암스테르담 투어를 하였어요.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로 안네의일기 주인공인
안네 프랑크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의 점심은 kfc에서 먹었어요.
패밀리 세트를 시켜 나누어 먹기도,
각자 원하는 햄버거를 먹기도, 키즈밀을 시켜 먹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약 30분을 걸어가 반고흐 미술관에 도착하였어요.
오늘 반고흐 미술관은 오디오 멀티미디어 가이드로
자유관람을 하였어요.
이후에는 버스로 약 4시간을 달려 네덜란드에서 독일로 국경을
넘었어요. 독일 쾰른으로 도착하여 쾰른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인
früh에 가서 독일식으로 독일 소세지와
독일 돈까스인 슈니첼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약 10분거리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친구들과 같이 놀고, 씻고 취침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투어는 점차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늘의 첫번째 일정은 쾰른대성당입니다.
쾰른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양식으로
세계3대 성당 중 하나입니다.
성당 외부에서는 바닥에 여러나라 국기를 그리는
예술가가 있었는데 마침 태극기를 그리고 있더라고요~
이후에는 독일의 수도인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와서 괴테 생가로 갔어요.
괴테의 생가에서 전시관, 다락방, 시인의 방,
회화전시실, 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괴테 작가가
“아 ~ 이런곳에서 생활을 하며 좋은 글을 썼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뢰머광장으로 가서 시청을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인 프랑크푸르트의 건물도 구경하고,
눈물의 여왕 촬영지인 아이젤너 다리에서
사랑의 자물쇠도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오늘의 저녁메뉴인 중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벌써 3주가 지나고, 5박 6일의 유럽투어도 끝이 다가왔네요.
영국에서의 2주,
유럽에서의 5박 6일 그렇게 총 3주간의
짧고도 길었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아이들은 내일 귀국 합니다.
그동안 캠프다이어리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