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이번주는 투어를 먼저 다녀온 후 오후 수업이 있습니다.
오늘의 투어는 지난주 영국박물관에서
투어를 진행해주었던 김지혜 가이드님께서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투어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네요~
오후에는 기숙사 청소 및 점검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 기숙사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벌써 캠프의 절반이라는 시간이 갔네요
초반에 시차적응부터 영국생활에 적응을 어려워하였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늦잠을 자는 아이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이동하며 Covent Garden에
도착하여 아이들에게 약 2시간 2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주었어요.
학교로 돌아와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유시간동안 점심을 먹거나
빨래를 하거나,
친구들과 카페에 가는 등 본인들의 시간을 가진 후
수업을 갔어요
내일은 테이트모던과 세인트폴대성당에 갈 예정으로
테이트 모던은 이은지 도슨트님께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테이트모던은 현대미술관으로
마르셀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이 있는 곳이에요.
약 30분을 달려 밀레니엄브릿지를
보고 테이트모던과 세인트폴대성당에 다녀왔어요
밀레니엄브릿지는 2000년에 건설되어
세인트 폴 성당과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연결하고
있는 다리로 템스강을 가로지릅니다.
미술관 투어를 마친 후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
세인트폴대성당 외관을 보았어요.
세인트폴대성당은 돔형태의 성당으로,
바티칸 성베드성당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오늘 점심은 지난주에 다녀온
YORI에 갔어요
어제 미리 아이들께 주문을 받은대로
김치찌개, 갈비탕, 비빔밥, 제육덮밥을 먹고
학교로 와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또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한 아이들입니다~^^
그럼 영국 명문 대학교 영어캠프 다이어리는 5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