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 입니다!

오늘 다이어리는 영국에 도착하고 첫 주말을 맞이하는 아이들의 런던시내 Walking tour와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은 빅벤입니다.
빅벤 앞에서 개인 사진도 찍고 간단하게 설명도 듣고 건너편으로 넘어가 런던의 상징으로도 유명한 빨간색 전화부스에서 멋진 포즈를 지으며 개인 사진도 찍었습니다.
St Jame’s Park로 이동하는 길에는 버킹엄 궁전 근위병 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말 옆으로 가기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옆에 친구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서 말과 함께 사진도 남겼습니다 ^^

마담투쏘우도 방문하고 저녁으로 맛있는 피자도 먹었답니다~

다음날은 옥스포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영국식 도시락을 좋아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와사비“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초밥, 돈가스등을
파는 일본식 식당으로 1인 1음식을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약 5분정도 이동하여 west gate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2시간가량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옥스포드에서 대학원 재학중인 신동한 선배님을
만나 대학교 탐방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옥스포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학과와 컬리지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나온 엠마왓슨이 문예창작을 공부하였던
컬리지도 보고, 애쉬몰리언 박물관, 도서관, 통곡의 다리 등을 구경하고 궁금한 점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영국에서의 첫 주말이 마무리 됩니다.

영국 명문대학교 영어캠프 다이어리는 4편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