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주말 스케이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 보는 학생들도 있어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셨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저 신이 난다며 아침부터 들떴습니다 ^^
차량 이동을 할 때 안전벨트는 필수겠죠?!
출발 전에 차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 배를 든든히 해야겠죠?
햄버거를 먹는 친구들도 있고, 초밥을 사 먹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
어느 덧 많이 친해진 아이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창 클 우리 학생들 밥 먹고 디저트는 빠지지 않아요~
최근 한국에도 들어 온 캐나다의 유명 도넛 브랜드인 팀 홀튼에서
맛있는 도넛을 고르는 아이들 ^^
스케이트화를 신는 게 낯선 아이들은 어른들이 한 번 더 꼼꼼하게 체크를 하였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죠~?
다행히도 처음 타는 사람들을 위하여 보조기구가 구비 되어있기도 하였고
조금 더 잘 타는 친구들이 서로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저희 선생님들도 매의 눈으로 아이들이 어디 있나 쫓아 계속 곁에 서 있었습니다!
처음 타는 친구들을 보니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는 것처럼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서로 의지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