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 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 너무너무 이쁘죠?
뉴질랜드 캠프 3일 차, 함께 조깅하겠다고 나선 아이들입니다.
누가 시킨 거 없이,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전에 조깅을 함께 하는 아이들.
한국에선 상상하기 어렵잖아요~
핸드폰 없이, 하루를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는 것.
모든 부모님이 바라는 우리 아이들의 생활입니다.^^
캠프 2일 차에 3명이 조깅을 했었어요.
오늘은 주말에 아이들이 무얼 했는지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모닝티타임에 우리 아이들 건강을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첫 주는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요.
비타민 C를 보충해 줍니다 ^^
시니어들은 주말에 Tree adventure를 가는데 그전에 리서치하는 중이에요.
나중에 체험 후 프레젠테이션 할 예정입니다 ^^
토요일 액티비티로 주니어는 동물원, 시니어는 트리 어드벤쳐를 방문해요.
우리 주니어 그룹 동물원 도착했습니다~~
오늘 동물원에서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 5마리 찾아
사진찍기 미션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은 키위새! 꼭 찾길 바라며 고고!
우리 아이들이 찍고도 신기해했던 동물들 공유합니다.
야행성의 키위새 ㅎㅎ
그리고 기다리던 한식당을 방문하여 그리웠던 한국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
시니어 그룹은 트리 어드벤처를 할 준비를 다 마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ㅠ 다른 날로 오기로 하고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숙소에 도착해서 최대한 빨리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머리 잘 말리고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비에 맞아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한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아라타키!
오클랜드 서부 지역 자연보호 지역이면서 오클랜드 상수도원이 있는 곳
오클랜드가 어떻게 자연과 함께 동행하는지에 대한 학습 장소입니다.
그리고 한인 슈퍼를 들려 쇼핑을 하고
일정으로 조금 늘려 5시까지 진행하였어요.
주말엔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요.
토요일 저녁 7시(한국 오후 3시)부터
일요일 저녁 8시(한국 오후 4시)까지예요.
핸드폰 사용이 안되는 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고 너무 힘들다는 반응도 있네요.
일주일이 되자 대 다수의 아이들이
핸드폰 부재에 대한 유익성을 깨닫기 시작하네요.
가장 많은 의견이 "생각보다 무언 갈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였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게임, 동영상 혹은 쇼츠에
시간을 버리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자율적으로 놀되 12시엔 자라고 공지를 하고
내일 오전 11시15분에 일요옵션 액티비티 출발하는데
지각하는 사람은 빼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일주일 동안 수고한 우리 아이들에게
24시간의 즐거움은 나쁘지 않은 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많이 영상 통화하시고, 다독거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