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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뉴질랜드 2024 겨울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3편

 

안녕하세요 ^^ 이디엠 유학센터 조기유학팀 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 너무너무 이쁘죠?

뉴질랜드 캠프 3일 차, 함께 조깅하겠다고 나선 아이들입니다.

누가 시킨 거 없이,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전에 조깅을 함께 하는 아이들.

한국에선 상상하기 어렵잖아요~

핸드폰 없이, 하루를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는 것.

모든 부모님이 바라는 우리 아이들의 생활입니다.^^

캠프 2일 차에 3명이 조깅을 했었어요.

 

오늘은 주말에 아이들이 무얼 했는지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모닝티타임에 우리 아이들 건강을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첫 주는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요.

비타민 C를 보충해 줍니다 ^^

 

시니어들은 주말에 Tree adventure 가는데 그전에 리서치하는 중이에요.

나중에 체험 프레젠테이션 예정입니다 ^^

 

 

토요일 액티비티주니어는 동물원, 시니어는 트리 어드벤쳐를 방문해요.

 

우리 주니어 그룹 동물원 도착했습니다~~
오늘 동물원에서 한국에서 없었던 동물 5마리 찾아

사진찍기 미션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은 키위새! 찾길 바라며 고고!

우리 아이들이 찍고도 신기해했던 동물들 공유합니다.

야행성의 키위새 ㅎㅎ

 

그리고 기다리던 한식당을 방문하여 그리웠던 한국 음식을

실컷 먹었답니다 ^^

 

시니어 그룹은 트리 어드벤처를 준비를 마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다른 날로 오기로 하고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숙소에 도착해서 최대한 빨리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비에 맞아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한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아라타키!

오클랜드 서부 지역 자연보호 지역이면서 오클랜드 상수도원이 있는

오클랜드가 어떻게 자연과 함께 동행하는지에 대한 학습 장소입니다.


그리고 한인 슈퍼를 들려 쇼핑을 하고

일정으로 조금 늘려 5시까지 진행하였어요.

 

주말엔 핸드폰을 사용할 있어요.
토요일 저녁 7(한국 오후 3)부터

일요일 저녁 8(한국 오후 4)까지예요.
 

핸드폰 사용이 안되는 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고 너무 힘들다는 반응도 있네요.
일주일이 되자 다수의 아이들이

핸드폰 부재에 대한 유익성을 깨닫기 시작하네요.

가장 많은 의견이 "생각보다 무언 있는 시간이 많다." 였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게임, 동영상 혹은 쇼츠에

시간을 버리는지 있는 좋은 기회 였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자율적으로 놀되 12시엔 자라고 공지를 하고

내일 오전 1115분에 일요옵션 액티비티 출발하는데

지각하는 사람은 빼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일주일 동안 수고한 우리 아이들에게

24시간의 즐거움은 나쁘지 않은 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많이 영상 통화하시고, 다독거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