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든 감사하신 분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사진을 한 컷 남겼답니다!
아이들도 연신 아쉬운 지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작별 인사를 했어요.
빠뜨린 것은 없는지 몇 번이고 꼼꼼히 확인을 하고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이른 시간에 피곤할 법도 한데
아이들은 역시 에너지가 넘칩니다^^
공항 구경도 하고 아침 식사도 하며 자유 시간을 보내고
비행기 탑승 전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사진! ^^
비행기 안에서도 한 동안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잠이 든 아이들~
긴 비행 끝에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시는 부모님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4주 간 정이 든 친구들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계속 연락하자고 약속하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했답니다.
캠프 기간 내내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
별 탈 없이 잘 따라와준 아이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23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