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2주차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강당에 모여 조회를 하는 시간으로 이번 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든든하게 밥도 먹고 간식도 먹었습니다!
비가 와서 쌀쌀 해진 날씨 탓에 국물류를 찾던 아이들~
방과 후에는 그룹을 나눠서 외부에서 식사도 하고
클라이밍 체험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진행하였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답니다! (다음 날 근육통이 좀 있었다네요^^)
한국과 뉴질랜드를 주제로 그룹 수업도 진행하고 토론도 하며
영어 실력을 점점 늘리고 있는 우리 아이들~
어느덧 익숙해진 수업에 한결 편해진 표정입니다
모든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모여 클럽 활동을 하는데
이번 금요일 마지막 수업을 클럽 활동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을 하고 현지 학생들과도 친해져서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는 아이들 ~
학생들의 주말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