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너무 기다리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퀘백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른 새벽 3시 언저리쯔음 무거운 눈을 비비고

퀘백으로 떠나기 위해 모두들 기상을 했는데요!

피곤은 하지만, 우리 아이들 얼굴에 설렘이 나타나는것 같네요^^

 

 

우선 우리 아이들은 천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천섬은 캐나다의 10대 관광지인 세인트로렌스 강 위의 아름다운 섬과 별장지대가 있는 지역입니다:)

천섬이라고 해서 섬이 1000개가 아니라, 실은 1864개가 있답니다

이날 비가 내려서, 우리 아이들은 우비를 입고 천섬관광을 했는데요!

그래도 폭우와 천둥번개를 동반하지 않았기에.. 우리 아이들 촉초쿠한 날씨이긴 하지만~

이 날씨를 즐기며 관광을 했습니다^^ 역시 하늘은 우리편인가 봅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 퀘백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도착했을때에도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퀘백이기 때문에 마치 프랑스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 사진도 찍고 너무 즐거워 합니다^^

 

 

우리 아이들 드라마로 유명해진 빨간문에서 사진도 찍었구요!

다들 인생샷을 찍기위해 바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니 덩달아 저도 행복해 지네요^^

이런 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추억을 쌓고, 또 캠프기간동안 함께 지내는 우리 친구들과도

더욱 관계가 돈독해 지는 듯합니다.

 

 

약속도 잘지키고~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잘 따라와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상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른 저녁부터 호텔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줬습니다^^

레스토랑에 가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도 먹었구요~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우리 아이들 기분이 최고 입니다^^

 

 

퀘백의 밤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 아이들도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캐나다 캠프다이어리 5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6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