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첫 수업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방학 후 학교 첫날이라 모두 홀에 모여 조회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 친구들 왔다고 환영해 주었답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이 어색한 듯 웃는 아이들. 예쁘죠? ^^
문구 용품을 선물로 받고 각자 반으로 이동하였어요.
각 반에 버디 친구들을 붙여줘서 우리 친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했답니다!
모닝 티 (오전 간식) 시간!
런치 박스를 들고 나와서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었어요
외국 친구들과도 곧잘 어울리는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점심 시간에는 식사를 마치고 학교를 구경하기도 하고
외국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에너지를 발산 한 우리 친구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오후 간식은 홈메이드 닭계장!
날이 좀 쌀쌀하고 느끼한 속을 달래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학생들도 입에 맞는 지 잘 먹었답니다^^
방과 후에는 학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선생님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였어요
또한 1:1 인터뷰를 진행하여
나이, 스피킹, 리스닝 레벨에 따라 그룹을 나누게 됩니다.
긴장한듯 보이지만 차분히 선생님과 대화를 이어 나가는 아이들~
뉴질랜드 국가도 배웠답니다.
4주 후면 저절로 외워지겠지요?
설렘 가득했던 첫날 수업은
잘한 점 칭찬, 주의할 점, 준비물 등 설명을 듣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첫날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더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