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2023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학생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보였습니다! ^^
아쉬우신 부모님들과 달리
신이 난 아이들은 씩씩하게 인사를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약 12시간의 긴 비행 끝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한국은 비가 많이 왔는데
뉴질랜드의 하늘은 참 맑았어요~
긴 비행으로 지쳤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뉴질랜드에 왔다는 설렘으로 가득 찼어요!
무사히 입국 심사를 마치고
학교로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합니다~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하니 밝은 얼굴로 교감 선생님이 맞이하여 주시고
학생들을 위해 학교 체육복 가방도 무료로 나눠 주셨어요^^
그 후 홈스테이 가족들이 오셔서 학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홈스테이 집을 방문하니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어요~
낯선 환경에 긴장도 될 법한데 홈스테이 가족들과 인사하고 사진 찍는 모습이 참 예쁘죠? ^^
2023년 여름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 이야기!
다음 이야기는 학생들이 어떻게 캠프 생활을 즐기고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