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우리 친구들이 London Experienced Activity로 어디에 다녀왔는지 이야기해 드릴께요.
그 전에 잠깐!지금 영국은 정말 영국 답지 못한(?) 아주 맑은 날씨랍니다!
그 덕분에 우리 친구들의 영국 적응이 훨씬 빠른 것 같아요 호호-
자, 그럼 우리 친구들이 지금까지 다녀온 곳이 어디인지 살펴볼께요 ^^
우선 첫번째! London Natural History Museum입니다.
이 박물관은 대영박물관에서 분리된 박물관으로 생물 부분을 전시하는 라이프 갤러리, 무생물 부분의 어스 갤러리로
나뉘어져 테마파크를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성당과 같은 홀에는 거대한 공룡 표본이 전시되어있어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시다구요? 맞아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그 박물관이랍니다! ㅎㅎ
어스 갤러리로 가는 입구와 2층에 찍은 친구들의 사진 이랍니다.
모두들 즐겁게 관람을 하다가도 카메라만 보면 순간 경직. 하하 ^^;
그래도 재미있고 신기한 전시물들이 많아서 이리저리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런던 시내의 중심! 레스터 스퀘어와 차이나 타운이였습니다.
레스터 스퀘어는 크고 작은 극장들이 많으며, 영화관과 카페에 둘러싸인 광장입니다.
이 광장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우리 친구들에게는 이 광장에 있는 커다란 M&N 상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ㅎ
레스터 스퀘어 바로 북쪽으로는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꽤 익숙한 것들이 많았지요. 그리고 끝자락에는 반가운 한국라면 가게도 있었답니다!
개구쟁이들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 준환이 그리고 투어를 함께한 마크 선생님도 살~짝!
돌아오는 길에 호재와 진이는 2012 런던 올림픽 마스코트를 만났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오후에는 이렇게 런던을 느끼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지만
오전에는 영어 공부와 다양한 잉글리쉬 액티비티를 한답니다.
잠깐, 영국 하면 떠오른 는 것은?
멋진 야경과 빨간 공중전화 박스죠!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