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주말 액티비티 마지막날로
캐나다에서 토론토대학과 더불어 명문으로 꼽히는 UBC 대학 투어를 다녀왔어요!
홈스테이에서 싸준 점심 도시락을 먼저 먹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캐나다는 홈스테이 집에서 점심 도시락을 싸줄때 주로 샌드위치를 싸주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안에 내용물이 가득든 샌드위치가 아니라
쨈하나 발라준 샌드위치예요 ;;;
미국 같은 경우는 영화에도 많이 나오지만
부모님들이 도시락을 싸주지 않아요~
본인들이 직접 본인들 도시락을 싸갖고 가죠~
그들의 문화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조기 유학생으로 캐나다로 와서
현재 UBC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멘토링 선생님과 함께
UBC 대학투어와 멘토링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질문도 많이 하고,
선생님의 살아있는 인생스토리와 유학생활 및 대학생활 등등 팁들을 많이 알려주시며
아이들의 궁금증도 많이 해소해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코퀴틀람으로 돌아왔어요^^
UBC로고에 앉아서 사진 찍는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UBC의 이모저모를 맘껏 살펴보는 아이들!
강의실에 앉아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어요!
UBC 로고가 적혀있는 후드티도 한벌 구입하고요!
학교 서점에서 좋아하는 책도 구입했어요!!
기특기특 ㅎㅎㅎ
이로써 캠프의 공식 액티비티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 정말 한국으로 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앞으로 남아있는 기간동안 우리 친구들 더 많은 추억들을 쌓으며
더 성장할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