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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2년 겨울 스쿨링 캠프] 밴쿠버 스쿨링 캠프 4편

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입니다.

어느덧 캠프 3주차가 되었어요!

미국 여행을 마치고,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 생활을 시작합니다!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정신없고 긴장의 나날을 보냈을 우리아이들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정규수업에 들어갑니다!

방과후 수업시간엔 주로esl과 수학수업을 하는데요,

캐나다는 한국과는 달리 정답을 맞추고 채점하는 테스트 위주의 공부보다는

주제를 정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영어로 써보고 한명씩 앞으로 나와서 발표하며,

각자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좀 더 폭넓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교육방식입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양의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

발표보다는 앉아서 수업을 듣고 필기하는 교육이 대부분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불어 대학교에서도 발표가 필요한 교과목이 많을 것이라서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육과정이 훗날 분명히 도움이 되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ㅎㅎ

 

 

 

 


우리 아이들 각각의 학년이 달라도 수학은 공통적으로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저희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셨고,

선생님으로도 재직하셨던 분이십니다.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보려고 줄을 서있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법 캐나다 친구들도 사겼어요~^^

 

 

 

 

방과후 Buddy 시간!

학교별로 Buddy 시간을 방과후에 가졌는데요

영어를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책으로 배우는 영어 또한 중요하지만,

소리내어 뱉어보고 각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 사용법을 알고 문장으로 만들어보며,

발표를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욱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한층더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오늘은 코퀴틀람 몰에서 버디들과 쇼핑이 아닌  

몰 스카벤저 헌트(선생님이 나열한 리스트를 버디들과 찿아서 사진을 찍어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연히 빨리 그리고 모두 찿은팀에게는 상품이 있고요~~

그 리스트에 나열된 단어들이 생소하기도 모르기도 하여

버디들이 설명하며 도와주는 사이에 서로 처음의 어색함이 차차 사라지는듯 하네요~~~

다음주쯤 되면 버디들과 수다 삼매경을 나눌 아이들 모습이 그려 집니다~

 

주말엔 씨애틀과 휘슬러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여행 모습 다음편에서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