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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2022 겨울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세부 캠프 다이어리 3편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조기유학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필리핀캠프를 오고 첫 주말을 맞이하는데요,

토요일 오전에는 아이들 별로 영어교재 진도, 수학교재 진도를 모두 체크하고 다음주 학습목표를 스스로 정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룹수업 학습 자료도 파일에 잘 정리하여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한달동안 생활하게 될 어학원의 전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이번 토요일은 아이들 봉사활동을 위해 고아원을 방문하고 쇼핑몰을 다녀왔어요~

SOS Children's Villages라는 곳에 다녀왔으며 Dr. Herman Gmeiner라는 분이 설립한 봉사단체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안식처를 국가의 보조와 기부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흥이 많은 현지 아이들이 먼저 웰컴송을 불러주었으며 다같이 2-3가지 게임을 즐기고

스파게티와 음료를 나눠주고 마지막에는 다함께 댄스타임을 가졌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사이 서로 친해지고 필리핀 문화를 느낄 수 있었고,

가족과 나눔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쇼핑몰 방문 후 어학원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였어요.

수영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어학원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즐겼어요.

어학원내 베트남 학생들과도 대화를 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함께 즐겁게 수영하였답니다.

 

   

1월 15일 일요일에는 파파 키츠(Papa Kit’s) 에 다녀왔어요.

.파파키츠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말타기, 행잉브릿지, 짚라인, 카약타기 체험을 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신나게 즐겼어요.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무서워서 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하고 싶은 액티비티만 진행하였습니다 ^^ 

 

탁트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면서 아이들이 많이 힐링되었다고 해요~

 

 

경치도 너무 좋은 파피키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포크 앤 치킨 바베큐와 음료를 마시고 카약도 탔습니다 ^^

 

그리고 체력이 남는 우리아이들은 학원으로 와서 수영도 하고 공놀이도 하였답니다 ^^

 

 

다음 한 주도 열심히 공부하고 또 성실하게 생활하기 위해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스트레스를 날리는 뜻 깊은 주말이었습니다 ^^ 

캠프를 온지 첫번째 주이지만 벌써 적응을 잘 한 것 같아 고맙고 뿌듯한 한 주 였습니다!